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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3:21

부산시, 2013년 노후간판 1,000개 교체

  • 편집국 | 263호 | 2013-02-28 | 조회수 2,40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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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당 제작비의 70% 200만원 이내 지원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후 간판을 정비하는 ‘노후·미관저해 간판 교체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총 16억 7,000여만원(시비 9억 7,000여만원, 주민 자부담 7억여원)을 투입해 975개의 노후간판을 교체했다. 올해 교체대상 노후간판은 1,000개로 예정되어 있으며 우선 상반기에 700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나머지 300개는 추후 집중교체 필요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체대상 간판은 △가로(건물 폭), 세로크기(창문간 벽면 폭) 초과 등 위반 간판 및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대형 간판 △원색사용, 미풍양속 저해 간판 △도시미관에 어울리지 않는 저품격 간판 등이다.
부산시는 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간판제작비의 70%(간판당 100만원, 업소당 200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부터 구·군 자체조사 및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 교체대상 간판을 접수받고 접수된 간판은 구·군의 사전조사(현장조사 및 U-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 조사 등)를 거쳐 5월 시 광고물관리 및 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며 6월부터 본격적인 간판교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옥외광고협회, 디자인센터 등의 지원을 받아 교체간판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일정구역 지정 간판 일괄 교체 등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며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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