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64호 | 2013-03-18 | 조회수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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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태교통페스티벌 앞두고 행궁동 일대 30억원 투입
올해도 수원시가 대대적인 간판개선사업에 나선다. 2011도부터 지난해에 걸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간판개선사업을 시도했던 수원시가 올해도 규모가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특히 사업이 집중되는 곳은 팔달구 행궁동 주변이다. 행궁동 일대는 올 9월 생태교통페스티벌 시범지역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질 예정인데, 그 일환으로 간판개선사업도 진행된다. 시는 생태교통페스티벌을 앞두고 그곳을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인데, 투입되는 총 사업비만 130억원이다.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이중 종로사거리~장안문~화서문~행궁으로 이어지는 신풍동과 장안동 일대 0.34km 시범지역의 도로정비 등 특화거리 조성에 70억원이 소요되며, 간판정비 등 경관개선 사업에 3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주택개량 등 도시르네상스 사업에는 28억원을 들인다. 간판개선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정조로, 화서문로, 신풍로 등이며 총 1,292개 점포의 간판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2월중 서둘러 간판 제작·설치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도 냈다. 사업비 10억여원이 투입되는 화서문로와 신풍로의 경우 오는 3월 20일 입찰이 실시된다. 또한 화성 주변 간판개선사업에는 1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입찰은 3월 19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