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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5:20

新간판트렌드, ‘엘이디샵’이 답이다!

  • 이승희 기자 | 265호 | 2013-03-28 | 조회수 3,56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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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테크솔루션, 간판가게에 새로운 롤모델 제시
간판에서 LED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토털 전시형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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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비젼테크솔루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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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디샵을 오픈하면 기본적으로 이같은 전시구성품을 갖추게 된다.

 

일반 조명 시장에서는 아직 보급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간판 시장에서 LED는 필수불가결한 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간판 시장에서 LED의 위력은 트렌드를 좌지우지할 정도이며, 또 관련 산업구조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하다. 이처럼 LED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을 제대로 이용하고 활용한다면 새로운 중흥기를 맞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도태될 수 밖에 없다.

LED채널 및 경관조명 전문업체 비젼테크솔루션(대표 김영중)이 이같은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비젼테크솔루션이 제안하는 솔루션은 엘이디샵(LED Shop)이라는 신개념 매장에 집약돼 있다.
엘이디샵은 LED간판 및 경관조명, 각종 LED 솔루션 등 토털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이자 새로운 간판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개념 간판 매장이다.

비젼테크솔루션 김영중 대표는 “사인 분야에서 채널사인 시장이 커지고 있고, 또 이와 관련한 LED광원 시장도 기존의 실사출력시장 못지 않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현상에 앞서가지 못하면 사업이 흔들릴 수 있고 또 업계 전체로 봤을 땐 인테리어 및 조명 분야에 시장을 잠식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사인은 물론 관련 조명 분야까지 넘나들 수 있는 ‘엘이디샵’을 제안하는 배경이며, 지금이 바로 이같은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 적기”라고 덧붙였다.

엘이디샵은 기본적으로 전시매장의 형태를 띄게 된다. 엘이디샵의 기본 전시대 및 상품진열대는 표준형으로 개발이 완료돼 있으며, 비젼테크솔루션은 이들 아이템들을 가맹점주들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매장의 오픈을 돕는다. 전시구성품 구매 비용 이외에 별도의 가맹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전시구성품은 기본적으로 LED응용채널 및 일반 경관조명, 파노라마 기술이 접목된 경관조명 등으로 이뤄진다.

김영중 대표는 “기존 간판 매장들이 트렌드를 따라간다고 상호에 ‘LED’라는 문구를 넣고 LED모듈 제품들을 진열해놓기도 하지만 그런 형태는 LED에 대해 이미 익숙한 업자들이나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가치를 이해시키는 한편 새로운 제안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 눈에 보이는 실체가 필요한데, 엘이디샵이 바로 이같은 역할을 해줄 표준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전시매장을 오픈하면 가맹점주는 에폭시, 아크릴, 2P C, 일체형 채널 등 LED를 응용한 다양한 채널 완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요즘 유행하는 파노라마 기술이 접목된 간판 및 경관조명의 연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다.
김 대표는 “파노라마 채널이나 경관조명이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의 간판업종사자들은 이를 직접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기본적인 경관봉 시공에서부터 플래시, 미디어파사드 연출 기술 및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교육은 사인 뿐 아니라 경관조명 응용 분야에서 비젼테크솔루션이 그동안 구축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이뤄진다. 회사는 그동안 각종 채널 제품의 제작 기술 및 관련 부자재를 개발했을 뿐 아니라 경관조명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실적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공사금액이 평균 2,500만원 정도되는 호텔이나 모텔 공사도 20여건 넘게 참여해봤으며, LED 기술이 총망라된다는 LED가로등 일까지 경험해보았다”며 “우리 회사는 지금의 노하우를 구축하기까지 시행착오도 거치고 수업료도 냈지만 앞으로 엘이디샵 가맹점들은 우리의 교육을 통해 이같은 수고를 덜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조명 유통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맞는 일반 조명제품들도 경쟁력있는 단가에 공급해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엘이디샵은 이미 서울, 성남, 대전에서 오픈을 마쳤고, 제주도 및 부산에서도 현재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많은 간판업 종사자들이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요즘, 엘이디샵이 새로운 솔루션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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