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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38

인도어골프장에 푸른잔디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구?

  • 이정은 기자 | 265호 | 2013-03-28 | 조회수 2,46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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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사이텍스 LX850’에 비조명용 플렉스를 걸어 출력하고 있는 장면.




그림아트, 라텍스 출력으로 실제 골프장 연상케 하는 필드 재현
일산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스포츠클럽에 900㎡ 달하는 걸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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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골프장 그물망에 초대형 걸개그림을 걸리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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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스포츠센터 인도어 골프장에서는 마치 넓게 펼쳐진 필드를 향해 티샷을 날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는 3월말 일산 대화동에 문을 여는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의 스포츠센터에 푸른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인도어 골프장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원마운트 인도어 골프장에 펼쳐져 있는 푸른 잔디의 정체는 다름 아닌, 라텍스 출력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걸개그림이다.
원마운트 스포츠센터 측은 인도어 골프장의 그물망 부분에 연초록의 필드와 빨간 깃발이 꽂혀 있는 홀 그림이 그려진 초대형 걸개그림을 걸어, 마치 실제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초대형 걸개그림의 사이즈는 가로 25m, 세로 35m로 총 면적이 900㎡에 달한다. 이 초대형 걸개그림은 일산의 대표적인 실사출력 전문업체인 그림아트의 작품이다.

그림아트(대표 지덕환)는 올해 1월 새롭게 도입한 HP의 3.2m폭 대형 라텍스 장비 ‘HP 사이텍스 LX850’을 활용해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인 인도어(Indoor)에 설치되는 실사출력물의 경우, 사람과 환경에 무해해야 하는데 라텍스 장비는 이에 딱 부합하는 실사출력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수성 기반의 라텍스 잉크는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 없이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그림아트 지덕환 대표는 “라텍스 출력은 기존의 솔벤트 출력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독특한 냄새가 없어 실내용 출력물 제작에 제격이고, 출력물의 퀄리티도 좋게 나와 발주처에서 상당히 만족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업하는데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그만큼 장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는 이야기”라면서 “오히려 출력물 사이즈가 워낙 크다 보니 고주파를 하고, 이동하는 게 더 어려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림아트는 이번의 원마운트 인도어 골프장 초대형 출력을 통해 차세대 출력솔루션인 ‘HP 사이텍스 LX850’으로 기존의 대형 솔벤트 출력작업을 대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지 대표는 “친환경성, 내구성, 다양한 소재 활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라텍스 장비를 통해 옥내·외를 두루 아우르는 다양한 출력사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출력장비 : HP 사이텍스 LX850
출력소재 : 비조명 플렉스 (스타플렉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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