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17건이 특허청에 등록했다. 등록 디자인은 자전거보관대 등 가로시설물 17종, 벤치 등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3종, 기타시설 3종 등이다. 이번 디자인등록 결정으로 손해배상청구권, 침해금지청구권 등이 확보돼 타 시·도나 시설물 제작업체 등과 디자인권 분쟁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28건의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적용중으로 같은 해 1월 특허청등록이 가능한 품목 17건에 대한 디자인등록을 출원했었다. 임병희 시 공공디자인 담당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공공시설물이 개선돼 도시 미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