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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6:40

제일광고는?

  • 편집국 | 266호 | 2013-04-12 | 조회수 1,89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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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 기념사를 발표한 제일광고 남상태 이사.


현재 용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광고는 1958년 부산에서 ‘제일네온전광사’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국내 최초로 네온을 들여와 보급하는 등 간판업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프로스펙스 시계탑, 롯데백화점 네온사인 등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 ‘참 잘만들어졌다’라는 찬사를 듣던 수많은 네온작품들이 이 회사 장인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3대째 간판 제작을 가업으로 이어오며, 국내에서 가장 긴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간판업체이자, 토털 사인시스템 전문업체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롯데와 신세계, 대명, 현대아이파크 등 여러 대기업들의 사인 시스템을 도맡아 설치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회사 김명기 대표는 기술이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근로여건과 협력사와의 끈끈한 유대를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는다. 실제로 회사는 매년 협력업체와 직원, 그리고 직원 가족들까지 초청해 해외 워크숍을 떠난다고 한다.
일하기 좋은 환경과 구성원들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일궈진 제일광고는 이제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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