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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8:01

전시장으로 간 디지털사이니지의 활약 ‘멋진걸~’

  • 편집국 | 266호 | 2013-04-12 | 조회수 2,91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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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유도하고 상품홍보까지… 전시문화에 새 트렌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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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널아이가 ‘품’의 부스에 설치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최근 전시공간에서도 인터랙티브 디지털사이니지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전시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디지털사이니지는 짧 은 순간에 다양한 브랜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전시회 등 브랜드 프로모션 장소에서 인터랙티브 디지털사이니지의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마케팅 컴퍼니 ‘바이널아이’와 ‘도브투래빗’의 최신 설치 사례를 통해 전시공간에서의 디지털사이니지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바이널아이, POOM 부스에 패브릭 미디어월 선보여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그림자 연출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눈길’

바이널아이는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치러진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아트박스의 자회사 품(POOM)의 부스에 이색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을 선보였다.
약 8m에 이르는 부스 벽면을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꾸민 이 작품은 화면 앞에 선 참관객들은 인식해, 그들의 머리 위로 말풍선이나 회사의 상품이 나타난다.
특히 이 미디어월은 반투명의 패브릭 소재가 사용돼 부스 내부의 관람객들 뿐 아니라, 외부에 위치한 사람들에게도 콘텐츠가 비춰진다. 특히 외부에서 볼 때는 부스 안쪽에서 화면을 보고있는 사람들의 그림자와 인터랙티브 영상콘텐츠가 마치 하나의 연출 화면처럼 보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따라서 내부 참관객들에게는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시부스 밖의 참관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유발시켜 부스로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바이널아이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미디어월에는 회사의 ‘v트래킹 솔루션’과 ‘에지블랜더’ 기술이 적용됐다. v트래킹은 피사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그에 맞는 이미지나 영상을 디자인하고 매핑하는 동작인식 솔루션이며, 에지블랜더는 두대 이상의 프로젝터로 투영하는 화면을 끊김이나 중복된 부분 없이 이어주는 영상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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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투래빗이 씨제이에듀케이션의 부스에 설치한 키네틱 미디어아트.


도브투래빗, 키네틱 미디어아트로 씨제이에듀케이션 홍보
사용자 동작에 맞춰 움직이는 깜찍한 콘텐츠로 화제

도브투래빗은 2월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씨제이에듀케이션의 부스에 키네틱(동작인식) 미디어아트 솔루션을 설치, 인상적인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이 미디어아트 솔루션은 대형 LCD 9대를 3×3 방식의 멀티비전으로 구성한 것으로, 씨제이에듀케이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용 교재 ‘나는 생각’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화면에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엄마와 아이들)이 나타나 있는데, 화면 앞에 선 참관객들이 팔다리를 움직이면, 이 캐릭터들이 짧은 팔다리로 열심히 참관객의 움직임을 따라한다. 움직이는 동안 캐릭터에게서 나타나는 말풍선을 통해 ‘나는 생각’시리즈를 재미있게 홍보한다.
콘텐츠를 체험하는 과정 자체가 마치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이 흥미롭기 때문에 사용자는 물론, 주변 관람객들의 주목효과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도브투래빗 측에 따르면 이 키네틱 미디어월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이 가능하며, 다양한 디바이스 및 SNS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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