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3.04.26 10:13

아크릴세상 - 12,000개의 아크릴 구와 빛의 만남

  • 편집국 | 267호 | 2013-04-26 | 조회수 2,376 Copy Link 인기
  • 2,376
    1
현대차, ‘플루이딕 스컬프쳐’로 2013 이태리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0]34-47(267)_페이지_4_이미지_0002.jpg
현대차가 선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 아크릴 구(求) 12,000 개와 8개의 레이저 빔이 자동차를 디자인하듯 조형을 만드는 과정을 연출한다.

‘디자인 메카’인 이태리 밀라노에서 현대차가 디자인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FLUIDIC Sculpture in motion)’ 작품으로 참가했다.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적 조형에 담아 감동을 만들고자 하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과정’이라는 상징적 표현을 통해 관객과 직접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한 설치 미술이다.
현대차가 선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은 전시장 천장에는 스크린 역할을 하는 아크릴 구(求) 12,000 개와 8개의 레이저 빔이 설치되어 있고, 바닥에는 물이 고인 얕은 호수로 이뤄져 있다.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은 수 많은 아크릴 구와 작은 호수의 물, 레이저 빛과 관람객 움직임간의 서로 상호 작용을 통해 약 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매번 새로운 조형물로 표현된다.
특히 레이저 빛이 아크릴 구와 만나 점과 선, 선과 면, 3차원 입체로 발전하면서 디자이너가 자동차를 디자인하듯 조형을 만드는 과정에 관람객의 움직임을 반영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며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플루이딕 스컬프쳐 인 모션’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밀라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장인 슈퍼스튜디오 피유(Super studio PIU)에서 전시됐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