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너 ‘디스플레이-M’과 태엽 스프링이 적용된 I형 배너 ‘락앤롤’을 소개한 귀복물산. 특히 락앤롤이 주목받았는데, 이 제품은 받침대에 스프링 방식의 출력물 보관기능(Roll-up 기능)이 적용돼, 사용을 끝내고 거치대를 해체하면 출력물이 자동으로 받침대 안으로 말려 들어간다.
견고한 종이보드 에코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진열대, 등신대, POP 등)을 출품한 천성애드컴의 부스.
엔시정보통신이 선보인 색다른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LCD 상단에 설치된 LED조명을 통해 후면의 라이트박스 없이도 영상이 표현된다. 따라서 쇼윈도 등에서의 활용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개발단계라고.
패브릭소재의 그래픽 화면 아무 곳에나 핀 방식의 LED램프를 꼽아서 자신만의 LED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딥라인코리아가 출시한 DIY형 LED디스플레이.
수백여종의 사인·디스플레이 및 인테리어용 소품들을 출품한 아트사인의 부스.
산화기술은 유리 가공기술과 LED를 활용해 제작하는 자사의 POP 제품들을 선보였다.
문자세상이 출품한 LED 에폭시면발광사인.
국내 최초 샵 디자인 전시회 ‘케이샵페어’ 열려… 4월 4~7일 킨텍스서 매장 연출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인시스템 ‘눈길'
최신 샵 디자인 및 사인 트렌드를 한 자리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샵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13 케이샵페어(K-Shop fair 2013)’가 지난 4월 4~7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됐다. 독일의 유로샵 및 일본의 재팬샵을 모티브로 기획된 케이샵페어는 샵 설계부터, 사인, 데코, 유통, 마케팅까지 매장 디자인·운영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여개 업체가 총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사인 관련 업체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 천성애드컴, 귀복물산, 아트사인, 문자세상, 엔시정보통신 등 2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채널사인부터 디지털사이니지에 이르기까지 매장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인·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전시됐다. 배너거치대 개발업체 귀복물산은 주력 제품인 디지털 배너 ‘디스플레이-M’과 태엽 스프링 방식의 I형 배너 ‘락앤롤’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배너거치대 제품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 홍보 및 매장 안내가 가능하다. 실사출력업체 천성애드컴은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에코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전시했다. 에코보드는 벌집 구조로 제작된 견고한 종이보드로서 필요한 형태로 재단해 POP·진열대·전시부스·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보드를 모듈 형태로 재단함으로써 분리·결합이 가능한 조립형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종이 소재인 만큼, 표면에 실사출력을 통해 여러가지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천성애드컴 측에 따르면 에코보드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소재지만, 해외에서는 재활용과 재사용 등 ‘친환경’적 트렌드에 편승해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사인 및 표찰, 명패, 안내판 등 각종 사인 및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트사인도 부스를 꾸몄다. 회사는 매장 디자인의 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는 수백여종의 사인·디스플레이 소품을 전시함으로써 이목을 모았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신기술도 소개되면서 색다른 인테리어 소품을 찾고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엔시정보통신은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규격의 쇼케이스와 함께, 라이팅박스(LCD 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에서 BLU 역할을 한다)없이도 영상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외에 UV경화 방식을 활용한 에폭시 채널사인을 선보인 문자세상, LED유리 POP를 선보인 산화기술, 사용자가 직접 LED POP 및 LED 데코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방식의 재미있는 LED시스템을 전시한 딥라인코리아 등도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