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생산된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이 일본에 처음 진출했다.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통상진흥단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저팬 메딕스 홀딩(대표 기무라 마사오)과 1억300만달러 규모의 LED 조명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통상진흥단 소속 ㈜쎄딕(대표 조장형)은 MIG(Made In Gwangju) 브랜드를 부착한 LED 조명 제품을 수출하게 됐다.
광주에서 생산된 LED 제품이 일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2011년 말 특허청에 등록된 MIG(Made in Gwangju) 브랜드를 부착한 LED 제품을 미국에 수출해왔다.
저팬 메딕스 홀딩사의 기무라 회장은 애초 수도권 소재 LED 조명업체로부터 수입하려고 했으나 지난 3월 광주시를 방문, 강운태 시장의 LED 산업 육성 의지와 광주업체의 기술력을 확인한 뒤 광주업체를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부터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 광주시 통상진흥단은 7박8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20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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