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LED(대표 안기훈)는 독일 조명업체 오스람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출원 등록한 세계 100건에 달하는 LED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월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진LED는 오스람으로부터 LED 패키지와 모듈 관련 특허 기술을 제공 받는다. 특히 백색 LED 관련 특허 전체에 대한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았다. 회사는 작년 9월 일본 도요타고세이와 형광체 관련 기술 크로스 라이선스를 맺은 이후 꾸준히 특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천 기술 업체와 논의해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지난해 진출한 북미시장 외에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안기훈 대표는 “미국·일본·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할 때 오스람과 특허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며 “특허 라이선스를 체결해 시장 확보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