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개집표기 교통카드 태그 연계한 LCD 광고단말기 설치·운영 사업 2단계 경쟁입찰서 ‘피오제이’ 낙찰… 7년 3개월 납입료 11억 8,000만원
서울메트로가 역구내 게이트 비즈니스모델 구축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역구내 게이트 비즈니스모델 구축사업’은 서울메트로 내부의 창의 아이디어 발굴에서 나온 신규사업으로, 사업자가 자동개집표기 교통카드 태그와 연계한 LCD 광고단말기를 설치하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광고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중인 자동개집표기 교통카드 태그 장치와 연계해 자동개집표기 타입별로 외부함체 일부의 구조를 변경해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 LCD 광고매체의 규격은5인치(가로 91×세로 182×높이 30/20mm)로, 광고 시스템 설치수량은 ‘턴스타일 게이트(Turnstile GATE)’ 1,867대, ‘슬림형 게이트’ 371대 등 총 2,238대다. 새롭게 구축되는 역구내 게이트 광고시스템을 통해서는 상업광고, 공익광고, 부가기능(에러코드 안내문구 표출) 등이 표출된다.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해 사업자가 구축한 서버로부터 자동개집표기 광고단말기에 광고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자동개집표기에 태그 후 통과시 광고별·역사별·시간대별 표출 등 선택적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4월 12일 해당 입찰에 대한 공고를 내고 2단계 경쟁입찰(규격·가격분리 동시입찰) 방식으로 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 4월 23~25일 사흘간 입찰참가 등록을 마감하고 같은달 30일 개찰한 결과, 사업권은 (주)피오제이에게 돌아갔다. 피오제이가 7년 3개월(설치기간 3개월 포함)간 납입료로 써낸 금액은 11억 8,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