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아웃도어, 범유럽 옥외매체 인터랙티브 조사 발표 옥외광고에서의 효과적인 인터랙티브 위한 8대 법칙 제시 ‘이목’
스마트기기의 확산, 매체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 기업들의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옥외광고가 소비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매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번 조사는 2012년 1차 조사발표에 이은 2번째 조사발표로, 옥외광고가 대중에 미칠 수 있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실증적인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 3위의 다국적 옥외광고 매체사인 CBS 아웃도어 인터내셔널은 최근 유럽 6개국, 14개 브랜드,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옥외광고 매체 소구대상의 인터랙티브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인터랙티브 유럽(Interactive Europe)’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옥외매체는 온라인 구매, 페이스북 선호도 및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측면에서 다른 매체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옥외광고를 접한 직접적인 결과로 온라인 구매, 페이스북 선호도 응답, 앱 다운로드 등의 직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TV, 라디오, 인쇄매체 등 여타 매체와 비교해 소비자의 리액션을 이끌어내는 측면에서 우월한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20%(1년전에 비해 43% 증가)는 옥외광고를 본 후 온라인 구매를 했는데, 인쇄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경우는 16%에 그쳤으며, 소비자들의 16%(1년 전에 비해 78% 증가)는 옥외광고를 본 후 페이스북에 등재된 광고주 브랜드 페이지에 선호한다고 응답했는데 라디오를 청취한 소비자들의 경우는 11%에 그쳤다. 옥외광고를 본 후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은 13% (1년 전에 비해 117% 증가)로 조사됐는데, TV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경우 7%에 머문 것에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1년 전에 비해 34% 증가한 스마트폰 보유율 등에 기인해 광고주들이 소비자들과 스마트폰을 통해 접촉하는 것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는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1년 전에 비해 10배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이 기능에 대한 인지도는 그 1년새 6%에서 8%로 늘어나는데 그쳐 어떤 형태의 인터랙티브 광고 기술이 활용되고 그것을 통해 어떤 베네피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광고주들이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아웃도어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랙션은 쉽고 빨라야 하며 ▲분명한 혜택이 주어져야 하고 ▲후광효과를 고려하며 ▲다이렉트 마케팅 채널 및 상품공급 루트로 활용하라 등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8대 법칙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는 14개의 주요 유럽 브랜드들이 참여했는데, 특히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 빠르게 회전하는 소비재) 브랜드들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전통적인 푸쉬(Pusth) 마케팅에서 벗어난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며, 유럽내 마케팅 전문가들은 소비자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인터랙티브한 옥외매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CBS 아웃도어 인터내셔널의 안토니오 알론소(Antonio Alonso) 대표는 “이번 조사는 옥외광고가 소구대상에 도달하고 그들로 하여금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면서 “또한 높은 연령층을 포함해 스마트 기기들을 소유한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옥외광고가 브랜드 기업들에게 새로운 유통 및 다이렉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8~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