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대학로 종합발전계획 추진구간인 낙산길과 한글마루지 조성사업 구간인 자하문로의 일부구간을 한글 중심 명품거리로 조성한다. 구는 낙산길과 자하문로의 일부 구간을 지역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 오는 11월까지 ‘낙산길·자하문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글 중심 디자인이란 간판의 전체문자 중 외국문자보다 한글이 일정 비율 이상 많은 것을 뜻한다. 구는 이 구간내 위치하고 있는 96개의 업소 가운데 70개 업소에 간판개선 비용을 1개 업소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