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가 실시하는 으능정이 LED영상거리 광고물정비사업 입찰 공고에 제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판개선사업 단일 규모로 오랜만에 나온 대규모 물량이기 때문이다. 대전시 중구는 으능정이 LED영상거리 광고물정비사업의 간판디자인 실시설계 및 제작·설치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10억 9,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대적인 간판 정비 사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특히 대전 지역에 소재한 옥외광고 등록업체에 참가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해당 지역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시 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요즘 으능정이 거리 제안공모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며 “대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나오는 간판개선사업 물량이라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비되는 간판은 139개 31개 건물의 443개 간판이다. 사업 구간이 넓은 만큼 3개 구역이 조닝화되며 각 구간별로 디자인 컨셉을 갖게 된다. 한편 구는 본 입찰에 앞서 6월 10일까지 입찰참가등록 및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