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출력장비 및 운용과 관련한 궁금증이 있는 독자들은 이메일(coolwater@sptoday.com)로 질문을 보내주시면 본 코너를 통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 태동하기 시작한 국내 실사출력시장은 과도기를 지나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에 보급된 실사출력장비는 수 만대에 달한다. 실사출력시장이 무르익으면서 실사출력장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궁금증도 적지 않다. 이에 본지는 실사출력장비에 대한 상식 및 주의사항 등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실사출력, 이것이 궁금하다’ 코너의 연재를 싣는다. 지난 호에 이어 국내 최대의 옥외광고 정보공유 카페 ‘옥외광고인’에 올라온 질의응답 내용을 발췌, 게재한다.
Q: 현수막 좌우 여백은 얼마나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 사용자입니다. 현수막 출력을 가뭄에 콩 나듯이 하는데요, 각목을 대달라고 하네요. 가로 5미터, 세로 1미터인데 정사이즈에서 좌우 여백을 얼마나 더 잡아줘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각목 두께도 보통 3cm짜리 쓰시나요? 검색해 보니 타공 안된 것도 사용하더군요. 보통 세로폭보다 각목이 더 큰 걸로 위아래 타공된 곳에 로프를 끼우는데 제가 본건 현수막과 각목이 높이가 똑같고 로프를 천에 구멍 뚫어서 묶었더라구요. <ID : 지니소장>
A : 출력사이즈에 좌우 8~10cm 적당 -3cm 각목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3×2도 많이 씁니다. 출력 사이즈에 양끝을 여백으로 8~10cm 더 주면 됩니다. 각목은 출력폭보다 10cm정도 더 주면 됩니다(90폭=각목100cm) <ID : 윤샘>
-현수막천에 구멍을 내서 묶는 방법이 대구·경북지역 방법이구요, 다른 지역은 타공한다고 합니다. 타공은 바람 많이 불면 아무래도 약해서 나무가 부러질 수 있지만 외관이 조금은 더 좋아 보일듯 합니다. <ID : 직립보행>
Q : 실사출력용 컴퓨터 최신 사양이 궁금합니다 A : 장비 각각의 출력속도에 걸맞는 수준이면OK, SSD하드 장착하면 체감속도 현저하게 올라가 -사양 좋은 것 필요 없습니다. 그래픽카드 좋은거 필요 없고 랜카드만 좋은 거 쓰세요. 하드용량은 기본만 있어도 됩니다. <ID : onegra)
-그래도 i3 정도는 되어야 작업할만하겠죠. 속도가 곧 시간이고 시간이 곧 돈이니까요. 다른건 몰라도 SSD를 사용하시면 체감 속도가 현저하게 올라갑니다. <ID : 새벽5시>
-출력 중에 다른 프로그램 돌리거나 하면 다운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전용 컴퓨터를 사용하세요. 최신 컴퓨터는 직접 쓰시고 쓰던 컴퓨터를 플로터 및 장비 전용 컴퓨터로 사용해 출력중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을 꾸며 주는 게 최고입니다. 물론 자료는 네트워크 공유 걸어 불러오면 됩니다. 4년 전에 산 컴퓨터에 물려놨는데 공유폴더에서 불러온 500메가 이상 파일도 끊기지 않고 잘 출력됩니다. <ID : 인컨>
-출력속도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 좋을 듯 싶어요. 토파즈 사용하는데 컴퓨터가 딸리면 복잡한 데이터나 용량이 큰(1기가 이상) 출력시 멈칫하는 현상 생기던데요. 출력용으로는 i3 정도 램4기가이상 기가바이트 지원되는 랜카드 꼭 사용하시고, 그래픽카드는 필요없구요. 하드는 SSD면 좋겠지만 일반하드도 별 무리가 없는 듯 해요. 결과적으로 가격 30~40만원짜리 컴퓨터로도 아무 무리 없습니다. 출력기가 출력하는데 제 속도 못 내주는 컴퓨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ID : 승원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