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3.06.25 10:54

나스미디어, 증권신고서 제출… 7월 코스닥 상장

  • 편집국 | 270호 | 2013-06-25 | 조회수 2,695 Copy Link 인기
  • 2,695
    0
미디어렙사 최초로 주식시장 상장
KT그룹 계열의 미디어렙 전문기업 나스미디어가 오는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나스미디어는 국내 미디어렙사로는 최초로 주식시장에 상장해 기업 공개를 하게 됐다.
미디어렙사란 각 미디어(매체)의 광고 판매 대행을 비롯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에게 광고효과 분석 솔루션을 통한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한다.
나스미디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광고효과 분석솔루션 ‘엔스마트(Nsmart)’와 광범위한 매체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이후 온라인 미디어렙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미디어렙사 중 최초로 누적 취급고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 사업영역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PC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모바일 광고, IPTV 광고,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등이며, 특히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큰 PC디스플레이 광고와 모바일 광고 분야에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2008년 KT그룹에 편입된 후에는 국내 1위 IPTV인 올레TV의 메인 미디어렙사로서 KT그룹과의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연 매출액은 2010년 188억원에서, 2012년에는 235억원으로 연평균 약 12%씩 성장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는 나스미디어와 같은 미디어렙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기존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크로스미디어 광고, 인터랙티브 광고시장에도 진출해 명실상부한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스미디어의 공모 예정가는 7,500~9,000원이며, 총 191만9,000주를 공모한다. 상장후 예정 주식수는 824만6,432주다. 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