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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6:01

트루스타, PCB 필요없는 혁신적 기술의 LED모듈 개발

  • 이창근 | 271호 | 2013-07-09 | 조회수 3,92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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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방식 이용… 전기저항 최소, 방열효과는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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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개발업체 트루스타(대표 최용선)가 COH(Chip-on-Heatsink) 방식의 혁신적인 LED모듈(COH-WS4)을 개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H는 히트싱크 위에 LED칩을 직접 실장하는 기술로 트루스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방식이다.
기존의 LED 광원은 PCB의 얇은 회로층을 통해 전류가 LED 칩의 플러스(+) 전극으로 입력되고 LED 칩을 거쳐 마이너스(-) 전극으로 출력돼 발광이 이뤄지는 구조였다. 따라서 LED 칩과 회로에서 발생하는 전류저항과 칩에서 광자가 발생할 때 발생하는 열을 PCB하부의 절연층을 거쳐 방열판에 전달해 방출하는 간접적인 방열 방법을 취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열에 비해 열 방출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하지만 트루스타의 COH방식 LED모듈은 방열판 자체를 PCB로 활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PCB가 없기 때문에 LED를 실장하는 전극부분의 단면적이 극대화 되는 만큼 전기저항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아울러 LED와 전극간의 열평형이 빨라져 LED 활성층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 전기전도성과 열전도성이 우수한 금속을 가공, 히트싱크로 제작해 LED 칩의 플러스 전극으로 이용함으로써 LED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히트싱크를 통해 직접 배출해 방열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트루스타의 LED 모듈은 발생하는 열에 비례해 효과적인 방열이 이뤄지지 못하던 기존 모듈의 한계에서 탈피,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단시간에 배출함으로써 광원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고광력과 고출력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트루스타는 전극을 히트싱크로 사용하는 COH 방식의 모듈을 부품으로 사용한 파워 LED 직부등도 함께 개발했다.
이 제품은 커버를 제외한 반제품으로 주방등, 거실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존 등기구에 장착하기 용이하고 방열기능 또한 뛰어나다. 뒷면에 덮개용 고정대와 SMPS가 장착돼 있어 따로 고정장치나 SMPS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이창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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