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제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정재우(25)·이연정(23)씨의 ‘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이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347점을 심사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등 모두 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오작교, 그날의 까마귀처럼’은 대전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만년교 하부공간에 컨테이너를 유동적으로 삽입하거나 뺄 수 있는 보행자 전용다리를 볼륨감 있게 테마길로 구상해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