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개관을 앞둔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CATs)’은 부산-김해 경전철 환승역인 사상역 앞 광장에 컨테이너 수십 개로 만든 문화 예술 공간이다.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2동으로 구성된 공간에는 공연과 전시, 쇼케이스 등을 위한 ‘소란동’, 다문화센터와 관리실, 작가들을 위한 스튜디오와 레지던스가 갖춰진 ‘도란동’이 마주하고 있다. 앞으로 인디문화 전시와 콘서트,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산골 마을의 화려한 변신, 봉화 분천역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마을의 중심에 있는 분천역이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의 기착지가 되면서 인기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전거를 빌려 타고 분천마을을 돌거나, 친환경 전기 자동차를 타고 인근 관광지를 돌아본 후 산채비빔밥, 메밀묵밥 등 청정한 산골 마을의 음식을 맛보는 건 어떨까.
놀면서 배우는 ‘안전 체험 테마파크’, 태백 365세이프타운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지진, 풍수해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체험 테마파크’다. HERO 체험관(안전 체험관), HERO 어드벤처(챌린지 월드), HERO 아카데미(강원도소방학교) 등의 체험시설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재미있게 익혀볼 수 있다.
다시 만나는 여수세계박람회 4대 명물과 해안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오는 10월 20일까지 엑스포해양공원으로 무료 개장한다.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스카이타워, 빅 오(Big-O) 등 4대 명물을 모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인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전 구간 해안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양곡 창고에서 문화 창고로 변신,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철로와 쌀을 보관하는 창고였던 삼례 양곡 창고가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라는 문화 예술 창작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비주얼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VM아트갤러리’와 ‘디자인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활판인쇄에 사용하던 활자와 기계들이 전시된 책 공방 북아트센터에서는 직접 책을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