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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7:16

풍수해에 간판 떨어질라… 지자체 곳곳 안전점검 나서

  • 편집국 | 271호 | 2013-07-09 | 조회수 2,84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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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 및 수퍼 태풍 대비 점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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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곳곳이 풍수해 대비에 분주하다.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데다 기상청이 ‘수퍼 태풍’을 예보함에 따라 지자체들이 발빠르게 풍수해 대비에 나선 것. 특히 최근 1~2년 새 풍수해로 인한 간판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점검이 더욱 철저하게 강화된 분위기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은 지역마다 다르게 이뤄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들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점검을 완료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를 점검기간으로 잡았다.
충청남도는 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옥외광고물 담당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시·군별 책임담당자 2명 이상을 지정운영하고, 시·군별 공무원 및 옥외광고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중이다.
성남시도 풍수해로 인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위해 3개 구청 광고물관리팀 담당공무원과 경기도옥외광고 성남시지부 회원들이 참여하는 4개반 15명의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섰다.
강원도 태백시도 안전 점검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번 점검을 위해 편성한 안전점검반과 강원도 옥외광고협회 태백시지부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그 대상은 관내 66개 업소, 가로형 간판 28개, 돌출형 간판 38개다.
특히 지자체들은 이번 점검을 실시하는데 있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옥외광고물(간판)의 추락·파손되거나 전기감전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등에 대비해 인구가 밀접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 및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노후 간판은 업소의 자진철거를 독려하거나 안전장치를 보강하는 등 대책마련을 권고하고, 불법광고물과 안전도 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는 재해방재단을 위촉하고 지난 6월 14일 재해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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