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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14:26

LED를 응용한 다양한 응용사인의 향연~!

  • 이승희 | 272호 | 2013-07-23 | 조회수 3,61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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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겨냥한 아이디어 제품 ‘눈길’

조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인 분야도 매년 LED엑스포를 찾는 단골 손님이다. 하지만 전체 LED조명 시장에서 사실상 사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만큼, 사인업계의 참가 비중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올해도 예년에 비해 사인 업체의 참가 규모는 축소됐지만, 틈새시장 겨냥을 목적으로한 LED 응용 사인 제품의 출품은 이어졌다. 관련 참가 업체들에게는 틈새시장 진입의 발판으로, 또 참관객들에게는 일반 조명 전시 일색인 LED엑스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또다른 볼거리이자 하나의 재미요소로 다가오는 LED 응용 사인 분야.
LED조명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를 타깃화한 응용 사인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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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전문업체 LED에비뉴는 LED조명 디자인을 통해 아트 간판을 연출할 수 있는 ‘리바스 라이팅캔버스(LIVAS Lighting Canvas)’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라이트 패널과 달리 문구 및 이미지를 손쉽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사인시스템으로, 필름에 실사를 입혀 이미지를 표현하고 배면에 풀컬러 LED를 내장해 다양한 문구와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광고 이미지 교체는 전면에 부착되는 출력필름을 통해 손쉽게 이뤄지며, SD카드를 통해 LED의 연출방식도 다양한 형태로 조정할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이벤트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인테리어, 광고판, 사인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응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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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너도 디지털 시대다! 국내에서 배너스탠드의 대중화를 견인했던 귀복물산은 최근 개발한 디지털 배너 ‘디스플레이M’을 가지고 전시회에 가지고 나와 홍보전을 전개했다. 디스플레이M은 XVID ·MPEG-2·MPEG-4와 같은 동영상 파일 재생은 물론, JPEG·BMP· PNG 등의 이미지 송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미디어플레이어로, 박스 형태의 전형적인 기존의 디지털사이니지와 달리 본체와 거치대가 분리되는 배너형 디자인을 적용해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며 제약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면부에 탑재된 18.5인치 LCD는 1,366×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와이드(16:9)스크린으로 제작돼, 선명하고 뚜렷한 영상으로 광고효과를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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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이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응용사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자사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LED모듈 다비치에서부터 조각사인, UV면발광채널에 이르기까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응용 사인 분야에서의 개발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LED모듈 관련 신제품으로, ‘LED스틱바 시리즈(LED STICK BAR Series)’와 ‘윈도우라이너바(WINDOW LINEAR BAR)’ 등을 선보였다. LED스틱바 시리즈는 판타커버 대체용으로 출기한 회전형 LED모듈에 커버가 씌어져 있어 최근 규제되고 있는 빛의 노출을 방지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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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링크
는 LED를 응용한 조명간판과 LED회전판, 튜브형 회전 POP사인 등 LED를 응용한 다양한 사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LED조명간판의 경우 조각기 및 레이저를 이용한 기존 방식과 다른 실크인쇄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탁상용, 천정용으로도 설치할 수 있으며, 실내 및 복도에 제품 홍보용이나 윈도우를 통해 외부로 노출효과를 노리는 광고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인 튜브형 회전 POP사인은 기존의 튜브형 제품과 달리 자동으로 공기가 재주입되는 특허 제품으로, PVC튜브를 통해 LED조명이 발광되는 것은 물론 회전을 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은 POP 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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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광
은 자사의 전광판 제품의 일종으로 대형 건물 등 옥외에 미디어파사드로 활용도가 높은 ‘크리스탈 메쉬(Crystal Mesh)’로 부스를 연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 메쉬는 경량화된 재질의 사용과 심플한 구조설계로 제품의 무게를 대폭 경감한 초경량 전광판으로, 개방형 케이스를 적용해 공냉바익으로 발열을 해결해 무소음 시스템을 구현한다. 특히 빛이 3,000nit 이상의 밝기로 표출되고 78% 이상의 투명도를 유지해 선명하고 뚜렷한 색상의 컬러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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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에 동영상 광고를 표출할 수 있는 LCD패널을 장착한 신개념의 옥외매체인 ‘애드컬레이터’도 전시회에 나왔다다. 2004년 개발, 출시된 이래 꾸준하게 옥외 매체의 시장 개척을 이어가고 있는 신개념 매체로,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제공받는 정보를 화면가시화각 178도의 와이드 LCD(22.3×37.2cm) 액정과 고출력 사운드를 이용해 표출하는데, 5초 이내의 스틸컷을 비롯해 동영상, 입체영상까지 역동적인 화면 표출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보다 입체적인 사운드로 광고 집중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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