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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13:24

과천청사 디지털게시판, 디지털 사이니지로 바뀐다

  • 274호 | 2013-08-02 | 조회수 1,53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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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정부청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산업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치된 '디지털게시판'이 내년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로 교체된다 .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KIMAC)이 과천정부청사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디지털게시판'의 경우 서버 및 모니터 노후가 심해 시스템 장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업비의 계속적인 감소로 사업 진행 자체가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동안 과천정부청사의 디지털게시판이 멈춘 사례는 모두 21번으로 집계됐으며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고장난 모니터를 교체하면서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KIMAC의 디지털게시판 사업은 지난 2008년 10월 정부의 '기술문화확산사업' 중 '커뮤니티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나, 현재 콘텐츠제작 예산은 25% 수준으로 쪼그라들어 사실상 사업진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KIMAC은 기존 디지털게시판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교체해 고장과 교체횟수를 크게 줄인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서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에 보여주는 제4의 미디어로 방송과 통신, 광고, 인터넷,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미래형 융합서비스다.
 
특히 과천청사와 세종시에 새로 공급되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심장자동제세동기를 내부에 설치해 정부청사를 찾는 고객들이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20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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