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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1:22

(주목! 이 제품)대한전광 반투명 전광판 ‘크리스털 메쉬’

  • 이창근 | 273호 | 2013-08-19 | 조회수 3,23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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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휘도 시스루 타입 전광판
가볍고 조립·설치 간편… 활용범위 ‘무궁무진’


전광판이지만 전광판처럼 보이지 않는 제품이 등장했다.
지난 6월에 열린 LED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크리스털 메쉬 (Crystal MESH)’가 바로 그 주인공. 전광판업계 리딩컴퍼니인 대한전광이 1년 가까이 개발해 올 하반기 출시하는 크리스털 메쉬는 시스루(see-through) 타입의 빛투과형 전광판이다.
크리스털 메쉬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시스루 타입 전광판이 40%의 빛투과율을 보이는데 비해 80%에 달하는 투명도를 구현한다는 것. 빛투과율이 크게 개선돼 조망확보에 유리한 특성을 이용, 아무것도 없던 빈 공간에서 갑자기 영상이 표출되는 극적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행사장 등에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빛이 투과되는 제품의 특성상 전광판이 소등됐을 때도 일반 전광판처럼 미관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물론 매장 익스테리어 등 경관 연출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한전광의 진삼기 이사는 “크리스털 메쉬는 미디어 파사드 개념이 접목된 제품으로 빛투과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점에서 기존 시스루 타입 전광판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며 “전광판 안쪽에서도 바깥쪽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적 요소를 갖추고 있어 인테리어, 건물 로비, 행사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구조설계를 단순화해 제품의 무게를 대폭 줄인 초경량화 전광판이라는 점도 이 제품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따라서 설치장소의 고정하중이 최소화돼 제품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최소인원으로도 간단하게 조립·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3-in-1 SMD LED 모듈이 탑재돼 281조 컬러와 3,000nit(휘도의 단위. 1㎡당 1칸델라의 휘도) 이상의 밝기를 구현, 깨끗한 화질로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개방형 케이스를 적용해 공냉방식으로 발열문제를 해결하고 무소음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30분의 교육만으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도 이 제품만의 특장점이다.
한편 대한전광은 포스코 ICT사, 성남 M스퀘어 빌딩, 카자흐스탄의 AMC 등지에 설치했던 미디어 파사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디어 파사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광판 LED모듈 사업에도 진출,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창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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