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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4:22

‘버스외부광고 효과조사 결과 발표회’ 이모저모

  • 이정은 | 273호 | 2013-08-19 | 조회수 3,05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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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체-학회-사업자가 머리 맞댄 이례적 행사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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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담당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 대거 한자리에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한국옥외광고학회가 주최하고 버스광고 사업자인 전홍, 인풍, 승보가 후원한 이번 ‘버스외부광고 효과조사 결과 발표회’는 버스외부광고의 효과검증과 시장 활성화 모색이라는 측면에서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사로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버스외부광고의 사업주체인 서울버스조합과 옥외광고업계를 대표하는 학회, 그리고 그간 업계를 리드해온 전통 메이저 매체사이자 버스광고의 사업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버스외부광고의 효과를 검증하고, 그 조사결과를 사용자인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이날 행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옥외광고학회 이종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매체의 영역인 집안에서보다 집밖에서의 여가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옥외매체에 대한 접촉시간이 증가하고, 아울러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옥외매체가 개발되고 있어 옥외매체의 경쟁력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옥외광고 효과측정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도 예전에 비해 많이 축적되고 있어 옥외광고 집행이 과거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비과학적으로 집행된다는 인식도 바뀌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에서 새롭고 다양한 옥외매체를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의 김석호 전무는 “버스는 훌륭한 광고매체임에도 광고매체로서의 인기나 사용빈도에 비해 광고주를 설득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버스외부광고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량조사 결과에서는 버스외부광고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특히 전통적으로 높은 접촉률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돼 온 케이블TV, 신문, 라디오 등 전통매체보다 높은 접촉률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TL매체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접촉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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