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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0:47

2013사인프론티어 속 간판이야기⑤ 7월의 우수작

  • 편집부 | 274호 | 2013-08-28 | 조회수 5,87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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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센터(이하 센터)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2013 사인프론티어’를 운영한다. 사인프론티어는 바람직한 간판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국내외 우수간판을 발굴해 알리는 것으로, 시민의 참여로 이뤄진다.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답고 바람직한 간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은 매달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센터는 이와같은 내용의 사인프론티어 공모전을 지난 3월부터 실시했다. 이번호에는 7월의 우수작을 소개한다. 시민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간판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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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베리 스튜디오

경기도 여주군 중앙로에 있는 아름다운 한글 간판 ‘아이베리 스튜디오’. 아이베리 스튜디오는 2층에 위치에 있는데 그런 특징들을 잘 살린 사인이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색상으로 되어 있는 2층에, 검정색 사인을 설치하여 조금은 강한 인상을 전달한다.
우선 건물의 모서리 부분은 사인 설치하기가 어려운데 스튜디오의 특징을 잘 살린 카메라 간판이 있어 멀리서도 사진관이라는 업종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일반 카메라 간판 대신 사진관 카메라 간판을 표현해 스튜디오나 사진관의 느낌을 더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 액자형태로 연출된 ‘아이베리’라는 상호가, 회색 바탕과 검은색 아웃라인의 액자라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주소: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여주읍 홍문리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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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기원

경기도 여주군 먹자 골목에 있는 ‘여주 기원’. 여주군 먹자 골목은 한글 특화거리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기원은 바둑인데 일반인들이 딱딱하고 어려워 하는 부분이 조금 있다. 그런 이미지의 기원을 바둑판과 바둑알로 사인을 잘 표현, 좀더 인지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바둑판으로 기원(바둑)이라는 특징을, 흰알과 검은알의 조화로운 배열로 간판의 매력을 높이게 만들었다. 바둑알의 크기를 조금씩 바꿔 재미도 더했다.
▲주소: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창리 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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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락사진쟁이

최봉락사진쟁이의 간판은 카메라를 표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카메라와 사진관의 상관관계 때문이다. 카메라 렌즈 안에 사진관의 주 촬영 내용들을 적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색상은 검정색을 사용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도 난다. 특히 ‘최봉락’을 표현한 글씨는 하얀색 글씨체에 노란색 박스 색깔을 사용하여 강조한 부분이 돋보인다. 간판 이름도 스튜디오나 포토 대신 사진쟁이 라는 한글 이름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주소: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창리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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