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3.08.28 14:31

할리스커피, 간판 새로 단다~!

  • 이승희 | 274호 | 2013-08-28 | 조회수 5,470 Copy Link 인기
  • 5,470
    0
[9]1.jpg


BI 변경으로 로고 바뀌어
430여개 매장 리뉴얼중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 매장의 간판이 달라지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현대인의 일상에 여유와 활기를 더하는 공간이라는 컨셉트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I, SI를 발표한 것.
할리스커피가 이번에 선보인 BI 디자인은 크라운 심볼의 변화가 특징이다. 새 크라운 심볼에는 바리스타와 고객이 할리스커피를 매개로 마주하고 있는 형상을 담아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서비스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BI에는 브랜드 컬러인 레드를 입히고, 워드마크도 기존보다 세련된 서체를 적용했다.
이에따라 간판도 달라지고 있다. 새 BI를 적용해 바꿔 다는데, 소재는 채널사인으로 서체가 변형된대로 기존보다 슬림해진 모습이다.
할리스커피는 이번에 바꾼 BI와 SI를 지난 6월부터 신규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전국의 매장수는 6월 집계 현황으로 435개. 회사 측은 모든 매장을 일괄 리뉴얼하는 대신 신규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일부 매장은 각기 컨셉이 다른 테마매장으로 꾸미고 있다. 최근 경주에 오픈한 경주 보불로점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에 어울리도록 한국적인 건축 방식에 맞춰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부산달맞이점은 산장과 같은 목조 인테리어로 새단장했다.
할리스커피 측은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서 일상을 즐기자’는 컨셉트를 반영해 지역에 걸맞는 테마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스커피의 지역별 테마매장>

[8]2.jpg

경주 보불로점

할리스커피 보불로점이 위치한 보불로는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를 잇는 아름다운 거리다. 할리스커피는 경주 고유의 지역 분위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목조와 한글간판을 활용하고, 지붕에 기와를 쌓아 올려 한옥의 멋을 한껏 살렸다. 이 밖에도 바리스타 공간을 제외한 모든 벽에 넓은 창호문을 배치함으로써 바람과, 채광, 주변 자연경관이 한껏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9]3.jpg

부산달맞이점

최근 부산 해운대의 달맞이 고개에 오픈한 할리스커피 부산달맞이점은 산장과 같은 목조 인테리어가 이색적인 매장이다. 특히 달맞이고개의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있어 테라스에 자리를 잡으면 해운대 밤바다와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