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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6:25

한국HP, ‘라텍스 3000’ 출시… 라텍스 프린팅 시장 확대 모색

  • 이정은 | 274호 | 2013-08-28 | 조회수 3,05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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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다양성·친환경성 한층 높인 하이엔드급 라텍스 장비
이번 신제품 출시 맞춰 HP라텍스 서브 브랜드 발표


한국HP는 향상된 생산성과 고품질의 이미지,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을 갖춘 ‘HP 라텍스 3000 프린터(HP Latex 3000 Printer)’를 출시하고, 국내 라텍스 프린팅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HP 라텍스 3000 프린터는 높은 인쇄 품질과 생산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의 장점으로 산업용 프린팅 시장에서의 경쟁적 우위를 확보한다. 앞서 국내시장 출시에 앞서 중국,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지에서는 새로운 라텍스 프린터에 대한 선주문이 이뤄졌다.
HP 라텍스 3000은 HP 라텍스 옵티마이저(HP Latex Optimizer)를 통해 열에 민감한 소재 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소재 적용성을 갖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잉크 솔루션은 기존의 HP 라텍스 솔루션에 비해 경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적은 양의 에너지(실내모드 출력시 9KW)만으로도 일관된 품질의 이미지 생산을 보장한다. 또한 ‘3세대 HP 881 라텍스 잉크(Third-generation HP 881 Latex Inks)’는 강솔벤트 잉크와 비교될 만큼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력을 가져 인스토어 광고물, 옥외광고, 차량 그래픽 및 인테리어 장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대폭 향상된 생산성 역시 HP 라텍스의 3000의 강력한 장점이다. 실내용 광고물 제작시, 시간당 77㎡, 옥외용 출력물은 시간당 120㎡의 탁월한 생산성으로 고객들의 단납기 대량출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듀얼롤(Dual-Roll)의 생산 소재가 탄소섬유로 바뀌면서 운용방식이 편리해져 기존 장비에 비해 소재의 적재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적은 인력으로도 장비를 운영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냄새가 없는 HP 라텍스 잉크는 업계 화두인 친환경성을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HP 라텍스 잉크는 국제 인증기관인 UL의 에코로고(EcoLogo) 규격을 충족할 뿐 아니라, 미국의 친환경 자재 인증기관인 그린가드(Greengurad)로부터 골드 등급을 받아 작업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수성기반의 물을 기반으로 하는 HP 라텍스 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솔벤트 잉크 기술의 대안적 방법으로 2008년에 첫 선을 보인 뒤 빠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15,000 대 이상의 HP 라텍스 프린터들이 세계적으로 판매됐고, 1억만㎡ 이상이 HP 라텍스 잉크로 출력됐다. HP의 전문가들은 솔벤트 기반의 출력은 33% 감소하는 반면, 라텍스 기반의 출력은 빠르게 성장해 2016년까지 그 차이가 3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HP는 신제품과 함께 HP라텍스 서브 브랜드(HP Latex sub-brand)를 선보였다. 한국HP는 새로운 라텍스 서브 브랜드를 통해 HP대형 그래픽 포트폴리오 중 라텍스 프린터의 전략적 중요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이로써 다양한 국내 고객들은 출력소의 규모와 활용 용도에 따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HP 라텍스 솔루션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라텍스 소모품을 사용하는 HP 디자인젯(HP DesignJet) 및 HP 사이텍스(HP Scitex) 제품들은 모두 HP 라텍스 서브 브랜드로 통합되며, 새 브랜드에 걸맞는 새로운 제품명을 갖게 된다. HP 라텍스 서브 브랜드에는 신제품 HP 라텍스 3000을 비롯해 HP 라텍스 260 프린터, HP 라텍스 280 프린터, HP 라텍스 820 프린터, HP 라텍스 850 등 총 5종의 라텍스 프린터가 포함된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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