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지 품질같은 탁월한 퀄리티의 조명용 플렉스 출력 실현 기존 솔벤트 플렉스 대체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꿈틀’
HP 대형프린터 대리점인 세영씨앤씨그래픽스(대표 김형락, www.sycnc.co.kr)가 HP 라텍스 프린터를 활용한 플렉스 출력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장비 공급업체로서는 드물게 다양한 소재 테스트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업체로 유명하다.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지난해 하반기 5개월여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업체들이 한계라고 여겼던 라텍스 프린터에의 플렉스 접목을 가능케 만들었다.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2세대 라텍스 잉크인 ‘LX610잉크’와 원풍의 ‘고밀도 플렉스’의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세영씨앤씨그래픽스의 김형락 대표는 “다양한 소재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라텍스 프린터의 강점인데, 유독 플렉스에서는 한계점을 노출했다”면서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가 플렉스인 만큼, 플렉스 소재 활용에의 제약은 라텍스 출력시장 확대의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라텍스 플렉스 출력 솔루션의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기존의 솔벤트 장비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취약점이 있는 만큼, 수성 기반의 라텍스 프린터를 활용해 플렉스 출력을 제대로만 할 수 있다면 시장확대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면서 “수개월의 연구개발을 통해 플렉스 출력시 조도가 올라오지 않거나 건조가 되지 않고, 우는 현상 등을 완벽에 가깝게 잡았다”고 밝혔다. 원풍의 고밀도 플렉스는 직조 형태가 보이지 않는 근거리용 소재로 출력시 한층 깔끔한 고퀄리티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김형락 대표는 “라텍스 프린터가 갖는 고해상도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쇄적성으로 일반적인 솔벤트 플렉스 출력과 비교해 월등히 개선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면서 “플렉스 출력에서 인화지 출력에 버금가는 퀄리티가 나온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부각하고 있는데, 업계의 메이저 출력업체들이 이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줬다”고 전했다. 업계의 대표적인 실사출력업체로서 대형 라텍스 프린터를 도입, 활용하고 있는 RGB칼라, 아트맨, 디지털와이드컬러, 그림아트 등은 세영씨앤씨그래픽스가 제공하는 라텍스 출력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라텍스 프린터에서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됐던 플렉스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에 한번, 그리고 기존 솔벤트 플렉스 출력품질을 월등히 능가하는 퀄리티를 구현한다는 점에 또 한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전언이다.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지난 6월 11일 여의도 HP본사에서 개최된 ‘HP 라텍스 서미트 2013-코리아’에 라텍스 플렉스 출력시연을 했는데, 현장의 한결같은 반응은 “라텍스 장비로 플렉스에 이런 퀄리티가 나온다는 것에 놀랐다”는 것이었다. 플렉스 출력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가 바로 ‘조도’문제이다. 광고물의 뒷면에서 조명을 밝히는 백릿(Backlit) 광고물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 광고문화의 특성상 내부조명을 밝혔을 때도 색감이 원래 구현하고자 했던 색감으로 나와야 하는데,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이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김 대표는 “기존 1세대 라텍스 잉크에 비해 2세대 라텍스 잉크는 광택효과가 좋고, 농도가 높아 플렉스 출력시 조도가 잘 올라오는 게 장점”이라면서 “탁월한 퀄리티의 조명용 플렉스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은 라텍스 프린터 유저들에게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최근 한국HP 차원에서 1세대 라텍스 프린터 ‘HP 디자인젯 65500’에 대한 2세대 잉크키트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발맞춰, ‘라텍스 플렉스 출력’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2.6m폭, 3.2m폭 대형 라텍스 프린터에 대응하는 플렉스 원단을 공급해 왔던 세영씨앤씨그래픽스는 시장에 많이 보급된 1.55m폭의 2세대 라텍스 프린터 ‘HP 라텍스 260(구 HP 디자인젯 L26500)’ 유저들을 타깃으로 1m폭과 1.5m폭의 플렉스 2종을 추가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HP 라텍스 프린터 유저라면 제약 없이 고퀄리티 플렉스 출력물 제작이 가능해졌다. 김형락 대표는 “본사가 제공하는 라텍스 플렉스 출력 솔루션을 통해 HP 라텍스 프린터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근거리용, 실내용부터 원거리 옥외용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만큼, 기존의 솔벤트 플렉스 출력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