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명품 언양길을 만들기 위한 간판개선정비사업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8월 7일 열었다.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신장열 군수, 군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대학교수, 용역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은 올해 언양읍의 간판개선 정비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5억원(국비 1억 6,900만원, 시비 8,400만원, 군비 2억 4,700만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언양시가지 ‘임약국’ 사거리에서 ‘언양읍성’ 남문까지 도로 양측 360m 구간, 건물 52개동, 총 110개 업소의 기존간판을 모두 철거한다. 대신 가로형과 돌출형 신규간판을 각 업소별 2개씩, LED 입체형으로 설치한다. 용역사로 선정된 ㈜위너즈, ㈜두민커뮤니케이션은 1개 업소당 2개(가로형, 돌출)의 간판만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판류형 간판을 입체형으로 규격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