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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1:00

물레, 8월의 아름다운 간판 선정

  • 편집국 | 278호 | 2013-09-30 | 조회수 1,16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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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작에 청주시 한복문화의 거리 '물레(대표 박명희)'가 선정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고 안전행정부에서 후원하는 한국옥외광고센터 사인프론티어(Sign frontier)는 매월 전국의 아름다운 간판 우수작 4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8월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우수작품에는 청주 한복문화의 거리에 있는 '물레'와 '꽃버선' 2편이 뽑혔다.

우수작 4편 중 최우수작은 전문가와 시민 129명이 참여한 가운데 68표를 얻은 '물레'가 선정됐다.

'물레' 간판은 두꺼운 원목 중앙에 한복 제작에 필요한 전통 실패 모양을 상호와 함께 살려 자연스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빨간색 실을 감은 형상을 통해 전통적인 한복을 만드는 집이라는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4편 중 2편이 모두 청주 한복문화의 거리에 있는 업소여서 2012년 안행부의 간판개선 시범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 결과 청주시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까닭을 짐작하게 한다.

한복문화의 거리 일대 간판이 개성 있고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음을 잘 입증하는 사례인 셈이다.

신철연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 한복문화의 거리(남문길) 일대에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긴밀한 협의로 특색 있고 아름다운 거리를 많이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공간의 질이 높은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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