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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11:53

강원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 편집국 | 277호 | 2013-09-17 | 조회수 1,26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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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중국 국경절(10월 1∼7일) 기간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지난해 1만700명보다 20% 증가한 1만3천명 유치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현재 도내 주요 숙박시설의 예약 현황은 원주 오크밸리 920명, 설악한화리조트 800명, 평창휘닉스파크 300명 등 5천100여명에 이른다.

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21∼28일 상하이 주요 30개 지하철역 플랫폼 옥외광고를 시행하고 지난 4월 발족한 도내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을 활용,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에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광업계를 통해 평상시 2배 물량의 중국어 관광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 관광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에도 나선다.

중국 관광객들의 음식·언어 불편을 줄이려고 올해 7개 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어 메뉴판을 시범 제작·보급하고 내년에는 70여개 업소로 확대 보급한다.

중국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어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저가 관광상품의 질적 개선을 위해 '강원관광 우수상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의 신규 수요창출은 물론 기존에 추진 중인 다양한 전략을 차질없이 수행해 올해 중화권 관광객 60만명 이상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신만희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별관광객 증가 등에 따른 관광시장 판도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전개하는 등 세계 최대 여행객 송출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에 더 많은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20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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