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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09:47

거창군 창조거리 전봇대가 사라졌다

  • 편집국 | 279호 | 2013-10-17 | 조회수 1,27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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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이 창조거리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본격 시작한지 1년여 만에 도시미관을 해치던 전봇대를 모두 제거했다.

과거 거창군 상권의 최고 중심이었던 코오롱스포츠-거창교회, 거창병원-시장(태백상회) 0.5km 구간 곳곳에 우뚝 솟아 길을 막고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던 전신주 20여개를 없애고, 어지럽게 얽혀있는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면서 지난 15일 지상의 전주를 모두 제거했다.

현재 지중화 공사가 완료단계에 접어들고 '차도 다이어트 계획'에 따라 보·차도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장애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서 점포별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치한 다양한 볼거리 간판 등과 함께 깔끔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에서는 공사가 완료되는 12월 준공에 맞춰 겨울축제의 묘미를 장식하게 될 트리문화축제를 준비 중에 있어 창조거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내 상권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창조거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주변 상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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