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작가가 한글 200만자로 완성한 34개국의 평화지도가 ‘HP 라텍스 3000’을 통해 디지털로 재탄생되어 광화문 일대에서 전시됐다.
한한국 작가의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 라텍스 프린터로 재탄생 총 34점의 작품 200㎡ 솔벤트현수막 위에 디지털로 수놓아져
위저드는 ‘HP 라텍스 3000’을 도입하면서 뜻깊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날을 맞아 개최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7~1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시의 전체적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 것.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시는 UN에 소장된 ‘한글 세계평화지도(한글 200만자로 완성한 34개 국가의 평화지도)’ 작품들을 대형 출력물로 제작해 전시한 것으로, 위저드는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한 한한국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번 특별전시를 후원하게 됐다. 한한국 작가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20년에 걸쳐 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려오고 있다. 한한국 작가는 본인의 작품이 HP 라텍스 3000을 통해 원본에 가깝게 재현됐다는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1cm 세필 붓글씨로 한자 한자 글씨를 써 각 나라의 지도를 그렸는데, 워낙 세밀한 글씨다 보니 이를 디지털로 출력했을 경우 글자가 깨지거나 번지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프린터로 출력하는게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위저드에서 HP 라텍스 3000으로 출력한 샘플을 보니 원본에 가깝게 매우 정교하게 나와 이 정도라면 이번 특별전시를 맡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한국 작가가 그린 34점의 작품은 2.8×2m 사이즈의 솔벤트 현수막에 그대로 옮겨져 광화문 일대에 전시됐다. 총 출력량은 200㎡에 이른다. 이번 작업을 진행한 위저드의 김성겸 부장은 “출력적인 면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작품들이 디지털로 백업되어 있지 않아 디지털로 옮기고 보정작업을 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