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3.11.12 15:23

(주목! 이 업체) 대구 ‘알리다 그룹’

  • 이정은 | 279호 | 2013-11-12 | 조회수 6,321 Copy Link 인기
  • 6,321
    0
18-35(279)_페이지_13_이미지_0001.jpg

18-35(279)_페이지_13_이미지_0002.jpg
알리다그룹이 국내 사인·그래픽스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미마키 대형 UV-LED프린터 ‘JFX500-2131’을 도입해 이목을 끈다. ‘JFX500-2131’은 리코 젠5 프린트헤드 6개를 3스태거 배열해 시간당 최고 60㎡, 화이트잉크 적용시에도 시간당 45㎡의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18-35(279)_페이지_13_이미지_0003.jpg
‘JFX500-2131’의 초고화질 구현이라는 강점과 화이트잉크 출력의 메리트를 잘 살려 제작한 다보 샘플판.


‘일반 실사출력은 기본… 이제는 UV출력의 대중화 시대 연다!’

대구 알리다 그룹, 미마키 대형 UV-LED 평판프린터 ‘JFX500-2131’ 도입
종합광고물제작사로서의 역량강화 ‘방점’… UV출력의 홍보 및 저변확대 모색

대구에 소재한 종합광고물제작사인 알리다그룹(대표 최화준)이 지난 9월 중순 마카스시스템이 공급하는 미마키의 대형 UV-LED 평판프린터 ‘JFX500-2131’을 도입하며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알리다그룹은 경상권을 넘어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를 갖는 대형 광고물제작사로서, 이번에 대형 UV프린터 ‘JFX500-2131’을 도입하면서 일반 실사출력부터 채널사인, 갤브 및 프레임, 전광판, 그리고 UV실사출력까지 말 그대로 광고물 제작에 관한한 광고주의 어떤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막강의 경쟁력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알리다그룹이 선택한 ‘JFX500-2131’은 마카스시스템이 최근 출시한 경쟁력있는 신형 UV프린터로, 사인 분야에서의 첫 도입이어서 광고물제작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리다그룹은 올해로 설립 5년차를 맞는 길지 않는 업력을 갖고 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사세를 확장해 지금은 전국에서 이름을 알아주는 종합광고물제작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알리다그룹에 있어 2013년은 ‘제2도약의 원년’이라고 할만하다. 지난해 선우그래픽스에서 사명을 알리다그룹으로 변경한데 이어 대구시 서구 이현동 소재 800평 규모의 사옥에 입주하고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선우그래픽스라는 사명으로 회사가 출발한데서 알 수 있듯이, 알리다그룹의 다양한 사업분야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사출력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의 UV프린터 도입도 실사출력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무엇보다 ‘JFX500-2131’이 사인·그래픽스 시장에서 요구되는 ‘스피드’와 ‘고품질’, 그리고 ‘사이즈’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 측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알리다그룹의 최화준 대표는 “오히려 이번 UV프린터 도입이 늦은 감이 있는데, 현장에서 제대로 쓸 수 있는 UV프린터를 도입하고자 여러 장비를 까다롭게 물색했다”면서 “‘JFX500-2131’은 속도와 출력품질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잉크경화성이 탁월하고 화이트잉크의 접목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토털광고물제작업체인 우리 회사 입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장비라고 판단했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최 대표는 “알리다그룹의 모토가 거품없는 가격과 고품질로 승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인데, UV출력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지향할 것”이라면서 “아직 UV출력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데, 거래처들을 대상으로 UV출력의 장점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가면서 UV출력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니 인터뷰 - 출력부 류종걸 담당


18-35(279)_페이지_13_이미지_0004.jpg
출력부 류종걸 담당.

“사인·그래픽 시장에 이만한 UV프린터 없어”
UV잉크 경화성 좋고 전처리 필요없어 작업효율성 ‘탁월’


알리다그룹에서 출력부를 관장하면서 이번에 도입한 UV프린터 ‘JFX500-2131’을 오퍼레이팅하는 류종걸 담당으로부터 출력부의 사업현황과 ‘JFX500-2131’ 도입 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출력부의 규모가 상당한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린다.
▲본사에 30대에 이르는 소형장비(무토 수성장비, 미마키 솔벤트장비 등)와 6대의 디지아이 대형 솔벤트장비를 운용하면서 주로 현수막, 합성지, PVC필름, 플렉스 등을 출력해 공급하고 있다. 체계화된 내부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접수, 출력, 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 이번에 ‘JFX500-2131’ 도입하면서 고품질 UV출력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러 UV프린터들 가운데 ‘JFX500-2131’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라면.
▲실사출력장비의 기본 요건인 속도와 품질 경쟁력이 탁월하면서 다양한 소재 접목이 용이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의 UV프린터들은 속도도 느리고 출력품질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이 장비는 시간당 최고 60㎡의 출력속도를 구현하고, 4컬러 모드에서도 매우 부드럽고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해 낸다.
특히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잉크의 경화성이었는데, 출력 후 잉크가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불량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이 장비는 경화성이 좋고 코팅도 필요없어 생산성이 좋다. 출력하기 전 소재 전처리가 필요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화이트잉크를 탑재해 투명필름이나 아크릴, 광확산PC 등에 표현하고자 하는 색감대로 출력이 가능해 광고물 제작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8사이즈는 물론 5×10사이즈까지 출력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로 꼽을 수 있다.

-앞으로의 장비 운영 방안이라면.
▲9월 중순 도입해 포맥스, 아크릴, 수지판, 알루미늄, 알마이트, PVC시트 등 다양한 소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명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다보 샘플판을 제작했는데, 샘플판 상단에 JFX500-2131 UV출력의 장점을 보여주는 디자인과 홍보 이미지를 담았다.
아직까지 지방에서는 UV출력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UV출력물을 선보여 UV출력시장이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

대구=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