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3206’은 소프트 사이니지 및 홈텍스타일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로, 롤투롤 피딩 시스템(오른쪽) 등 소재 피딩 및 출력 안정성을 확보하는 다양한 부가장치가 탑재돼 있다.
‘FTⅡ-3204D’는 3.2m폭의 광폭 전사 전용 프린터로, 시간당 최고 120㎡의 탁월한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FG-3206, 소프트사이니지 및 홈텍스타일 시장 타깃 모델 FTⅡ-3204D, 3.2m폭 대형 고속 전사출력 전용 프린터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프린터 개발·제조사인 디지아이(회장 최관수)가 광고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와 친환경 흐름에 부합하는 차세대 신장비 2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디지아이 측은 “오는 11월 코사인2013을 통해 텍스타일 시리즈 ‘패브리젯(FABRIJET)’의 신모델 2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고속,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3.2m폭의 대형 프린터로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브리젯 신모델은 소프트 사이니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FG-3206’과 전사출력 전용 모델 ‘FTⅡ-3204D’ 2종이다. ‘FG-3206’은 배너, 깃발, 현수막 등 소프트 사이니지는 물론 홈텍스타일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다. ‘FABRIJET GRAND’의 약자인 ‘FG’라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3.2m폭의 대형 고속 프린터라는 점이 큰 특장점으로, 시간당 최고 120㎡의 탁월한 생산성을 자랑한다. 안정적인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수성용 코니카 미놀타 헤드를 탑재하고, 6색(C,M,Y.K,Lc,Lm)의 전용 잉크를 채용해 탁월한 색감을 구현한다. 디지아이의 배영환 과장은 “디지털프린팅의 전세계적인 흐름이 친환경으로 가고 있고,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조명용 배너 텍스타일 등 텍스타일을 활용한 실사출력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흐름에 부합하는 장비가 바로 ‘FG-3206’으로 소프트 사이니지 제작은 물론 커튼, 이불, 블라인드 등 홈텍스타일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텍스타일의 특성상 피딩 및 출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안정적인 소재 피딩을 위한 롤투롤 피딩 시스템 및 에어롤봉, 소재 구김 발생시 이를 감지하는 윙센서, 원단 두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헤드높이 조절 장치 등을 탑재해 고속 출력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내장형 PC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가 장비의 모든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의 연동 관리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출력 및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장점이다. ‘FTⅡ-3204D’는 전사출력 전용 모델로서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3.2m폭 광폭 전사 프린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고속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전사 프린터로, 수성용 고해상도 코니카 미놀타 헤드를 더블로 탑재해 속도와 해상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간당 최고 120㎡의 출력속도를 구현, 산업용 장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소재 사용을 지원하는 핀치롤러 조절 기능 ▲원단 피딩을 원활하게 조절할 수 있는 베큠 플래튼 공기압 조절 기능 ▲전사지 건조를 위한 내장형 건조 시스템 ▲최적의 헤드상태를 유지하는 프린트헤드 캐핑 시스템 ▲대용량 3.8L 잉크탱크 등을 탑재해 전사출력작업을 보다 효율적이면서 생산적으로 할 수 있다. 디지아이의 배영환 과장은 “국내에서는 전사 장비 가운데 3.2m폭 장비 출시가 처음이지만 유럽, 북미지역에서는 많이 보편화된 시장”이라면서 “유럽 및 미주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본격화하는 것과 동시에 국내시장에서도 와이드 전사출력시장의 개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