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매체설명회는 기존의 평범한 프리젠테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자와 롯데시네마 광고사업 담당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
롯데시네마는 내년 롯데시네마에 도입되는 차징 암레스트 쌍방향 시스템을 활용한 현장 돌발퀴즈 이벤트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내년 랜드마크 잇따라 오픈… 잠실 월드타워 이어 부산 광복점 롯데시네마, ‘2014 광고매체 설명회’ 통해 청사진 밝혀
2014년 롯데시네마의 광고 매체력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2014 광고매체 설명회’를 열고, 내년에는 잠실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부산롯데월드타워 등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에 신개념의 대규모 영화관이 오픈하면서 롯데시네마 광고매체의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11월에 광고주,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광고매체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3회째를 맞는 매체 설명회 자리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내년에는 새로운 개념의 대규모 영화관이 오픈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감동과 행복한 추억을 주고, 아울러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당사와의 인연이 과거보다 더 나은 성과와 기쁨이 되도록 더 나은 롯데시네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매체설명회는 ‘펀펀 토크 콘서트(Fun Fun Talk Concert)라는 문패를 내걸고, 기존의 평범한 프리젠테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자와 롯데시네마 광고사업 담당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펀펀토크에는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김경란과 롯데시네마 제휴광고팀의 김무성 팀장, 대홍기획 BTL미디어팀 박진호 팀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롯데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강점, 롯데시네마 광고매체의 경쟁력, 2014년도 롯데시네마 광고사업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잠실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 내년 5월 문을 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포트폴리오였다. 롯데시네마 측은 잠실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규모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나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새롭게 대규모로 조성되는 영화관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디지털 미디어 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무성 롯데시네마 팀장은 “123층 초고층 수퍼타워의 7개층에 걸쳐 21개관 4,600석 규모로 오픈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빌딩 속 공원 ‘시네파크’를 지향하며, 대형 LED 웰컴 파사드, 디지털 윈도우, 디지털 스케이프, 디지털 사인 등 신개념의 디지털 매체가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롯데시네마는 또 영화따라잡기 패키지, 롯데백화점 패키지, 트레일러 패키지, 장기광고주 패키지 등 기존의 패키지 상품에 추가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부산 광복점’은 2014년 8월 오픈 예정으로, 105층 초고층 수퍼타워 부산롯데월드타워의 4개층에 걸쳐 11개관 2,000석 규모가 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잠실롯데월드타워와 국제영화도시 부산에 들어서는 2개의 초대형 영화관이 롯데시네마의 경쟁력, 나아가 롯데시네마 광고매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2014년 롯데시네마의 또 하나의 변화는 ‘디지털 스마트 송출시스템(DSI: Digital Smart Interactive)’의 도입이다. 박진호 대홍기획 팀장은 “DSI의 도입으로 유연한 광고 편성 및 모니터링은 물론 상영 영화에 따른 맞춤광고가 가능해진다”면서 “예매율과 관람객 정보를 바탕으로 한 보다 정밀한 타깃팅이 가능하고 송출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마케팅 자료로 광고주에게 피드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시네마는 이밖에도 내년에 상영관의 3면을 활용한 ‘서라운드 스크린’, 무선 리모콘 ‘차징 암레스트(Charging armrest) 쌍방향 시스템’ 등 색다르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토크쇼 이후에는 차징 암레스트의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한 현장 돌발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