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사소한 말실수 혹은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 등은 다소 엉뚱하긴 하지만 웃음을 자아낸다. 일상 속 빵 터지는 유머, 재밌는 이야기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라면을 사러 슈퍼에 함께 간 친구가 라면 코너를 한참 뒤지더니, 슈퍼 아주머니께 하는 말. “아주머니, 여기 너구리 순진한 맛없어요?” 2.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하는 말. “많이 파세요.” 3.급하게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 나는 엄마에게 “엄마 어디야?” 4.교회를 다니는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생. 주일 아침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난 뒤 아르바이트를 하러갔다. 아르바이트생은 가게로 들어온 손님에게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5.사무실에서 잠시 커피를 타던 직원이 급하게 울리는 전화를 받으면서 하는 말. “네, 설탕입니다.” 6.집에 오는 길, 출출해서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에 다가가 말했다. “아주머니, 어묵 천원어치 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