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3대한민국 경관대상'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둔산대공원 야관경관 개선사업' 이 우수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둔산대공원의 정체성을 고려해 절제된 빛을 통한 품격있고 편안한 빛 조경을 조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둔산대공원내에 있는 문화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의 얼룩지고 혼광된 조명을 개선해 최소한의 빛 연출로 건축적 구조미를 부각시키고 시립미술관 앞 벽면에 영상연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많은 시민들이 야간 스포츠 활동을 하는 엑스포 시민광장의 조도를 개선해 밝고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조명개선으로 연간전력 사용량 37%를 줄인 점도 인정됐다.
양승표 시 도시주택국장은 "야간경관 명소 조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밭수목원과 유성 온천로에 대해서도 야관경관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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