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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7:32

인풍, 제 3회 대학생 옥외광고 공모전 ‘성료’

  • 이정은 | 281호 | 2013-12-11 | 조회수 3,17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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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풍 김재종 부사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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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이 이번 공모전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1월 15일 광고문화회관서 본선PT 및 시상식 개최
재기발랄 아이디어 톡톡… 국민대 ‘메리골드’팀 대상 영예


옥외광고 매체사 인풍(대표 류대우)이 한국OOH광고학회(舊 한국옥외광고학회)와 함께 개최한 ‘제3회 (주)인풍 옥외광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풍은 2011년 ‘제 1회 옥외광고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인풍은 ▲서울 강남역사거리를 옥외광고의 메카로 만들자! ▲버스외부광고, 지하철PSD, 야립광고 등 인풍 보유매체를 이용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제안 등 2개의 공모주제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36개 대학교, 124개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11월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본선 프리젠테이션을 펼쳐 최종 수상팀을 가렸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비평과 질문을 하는 경쟁 및 압박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인풍 김재종 부사장, 최병용 상무, 한국OOH광고학회 이종민 회장(국민대 교수), 진홍근 이사(경남대 교수)가 맡았다.
10개팀의 본선PT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릴레이로 이어졌으며, 모든 PT가 끝난 후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입선 3팀이 선정·발표됐다.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는 국민대학교 ‘메리골드’팀(정해신 외 3명)에게 돌아갔다. ‘메리골드’팀은 ‘멜론’ 브랜드를 활용, 오감마케팅을 컨셉으로 강남역 곳곳의 다양한 매체를 응용한 OOH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국민대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간다’팀(진은주 외 3명)이 받았다.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간다’팀은 ‘에버랜드’ 브랜드를 활용해 강남역 사거리를 에버랜드로 향하는 통로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단국대 ‘City Life’팀 (송형구 외 3명)과 단국대 ‘C+ON’팀(손동화 외 3명)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국민대 ‘니생각은어때’팀(김기석 외 3명)과 ‘플러스마이너스’팀(고기환 외 3명), 경남대 ‘뚝딱뚝딱’팀(김종원 외 2명)에게 돌아갔다. 국민대 ‘강풍409’팀(이강한 외 3명), 한양대 ‘showquare’팀(임우경 외 4명), 남서울대 ‘남쪽광녀’팀(김우정 외 3명)은 입상을 수상했다. 대상 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수상자의 제안이 실제 계약에 적용됐을 경우, 그 계약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의 10%가 지급되며, 인풍에 취업을 희망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금상 1팀과 은상 2팀, 동상 3팀과 입상 3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 및 15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됐다.
인풍 김재종 부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지만 옥외광고 공모전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풍은 옥외광고 공모전을 통해 광고시장을 이끌 미래의 선두주자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가 경쟁의 장이 아닌,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배움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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