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앞두고 지난 19일 공항사업자 대상 간담회 개최 광고물 개선 방향 및 키포인트 광고물 도입방안 논의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가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광고물에 대한 입찰을 12월 초 실시하기로 하고, 입찰에 앞서 공항사업자들과 광고매체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11월 19일 전홍, 인풍, 광인, JS커뮤니케이션즈, 해금광고, 성원기획, 동아일보사 등 공항광고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존 광고물의 개선 방향 및 주요 키포인트(Key Point) 광고물 도입 방안 등에 대한 업계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제선청사에는 1층 10개소 16기(82.57㎡), 2층 4개소 8기(45.96㎡), 3층 5개소 5기(46.29㎡) 등 총 19개소 29기(174.82㎡)의 광고물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제선 대형상업시설의 공항시설 전환 및 터미널 리모델링 방침을 밝히고 그에 따른 매체 리뉴얼 방안과 매체종류 및 규격조정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선 대형상업시설 중 컨벤션·웨딩은 2013년 10월 9일, CGV영화관은 2014년 10월 29일, 아울렛은 2015년 1월 23일 임대만료로 공항시설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는 서측(현 상업시설)은 2016년 4월~2017년 11월, 동측(현 공항시설)은 2017년 12월~2019년 7월에 예정돼 있다. 한편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광고사업에 대한 업계의 대체적인 반응은 상업시설 이관 및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변수가 많아 신규투자에 대한 부분이 부담스러운 만큼, 공항공사가 최종적으로 사업기간, 리모델링 규모를 어느 정도로 해서 사업권을 입찰에 부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