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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6:40

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 가볼만한 곳

  • 편집국 | 282호 | 2013-12-24 | 조회수 1,87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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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성인봉~나리분지 트레킹,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두발로!


울릉도에 왔다면 성인봉(984m)에 올라가봐야 한다. 울릉도 탄생을 알리는 시작점이자 최고봉인 성인봉과 나리분지는 울릉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다. 이 둘을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울릉도의 과거와 현재, 식생과 문화까지 엿볼 수 있어 알짜배기 여행이 될 수 있다. ‘성인봉(聖人峰)’은 모양새가 성스럽다고 붙은 이름이다. 울릉도 최고봉이면서도 신령수 근처에 와서야 그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비스러움을 더한다. ‘우산국’이라 불리던 삼국시대부터 울릉도 개척시대를 지나 근현대까지도 성인봉은 성스러운 공간이었다. 성인봉 트레킹 코스는 모두 최고봉인 ‘성인봉’을 경유하는데 가장 무난한 코스는 KBS중계소~성인봉~나리분지 코스가 있다. ●울릉군청 054)791-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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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길 걷고, 곶감축제 즐기고, 곶감먹고, ‘상주곶감축제와 곶감길’

곶감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경북 상주다. 상주에는 유독 곶감으로 만들면 맛있는 둥글둥글한 감이 많이 자란다. 둥글둥글하다고 해서 ‘상주 둥시’라는 이름도 얻었다. 물기가 적고 탄닌 함량이 높아 곶감 만들기에 좋은 품종이다. 품질 좋고 맛있는 곶감을 간식삼아 걸으면 좋은 길이 있다. 바로 남상주IC에서 가까운 외남면에 위치한 곶감공원이다. 이 공원에 끝에는 곶감길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곶감길은 원래 산길인데 곶감공원을 조성하며 살짝 다듬었다. 인위적인 요소가 거의 없고 자연 그대로의 산길을 살린 걷기 좋은 길이다.
곶감길은 4~5km 정도로 쉬엄쉬엄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그리 힘들지 않다. 평지보다는 굴곡이 있고 산보다는 경사가 크지 않다. ●상주관광안내센터 054)531-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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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만나는 고구려의 기상, 충주 고구려비


우리는 고구려의 후손이기도 하지만 정작 고구려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연천의 호로고루성, 당포성과 온달산성 같은 유적들 뿐이다. 고구려의 온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충주 고구려비가 아닐까? 충주에 가면 전시관과 함께 웅장한 고구려의 기상이 깃들어 있는 비석을 만나볼 수 있다.
충주 고구려비는 한때 작은 비각 안에 세워져 있는데, 비각이 있다고는 하지만 비석 마모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눈과 비를 피할 수 없었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이 세워지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은 지난 2012년 7월에 문을 열었다. 충주 고구려비 뿐만 아니라 안악 3호 고분, 덕흥리 고분 등 고구려의 고분과 광개토대왕비 탁본, 서양보다 천년이나 앞선 고구려 정예병과 개마무사의 당당한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 043)850-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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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몸이 즐거운 건강여행, 충주의 온천관광지

충주는 태조 이성계가 피부병을 다스리기 위해 찾았다는 수안보 온천으로 유명하다.
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이다. 시추 과정 없이 온천수가 땅을 뚫고 솟아올랐는데, 그만큼 물의 힘과 성분이 뛰어나다. 지하 250m 암반층에서 솟는 온천수는 53℃로, pH8.3의 약알칼리성을 띤다.
수안보온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온천수를 관리하는 중앙 집중 방식을 고집한다. 수질 관리와 온천수 보호를 위해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확보한 뒤 대중탕이나 호텔 등에 제공한다. 온천수가 2,000톤에 달하는 탱크에 저장됐다가 27개 업소로 뻗어나가는 형태인 것이다. 탄산 기포가 터지는 앙성온천, 매캐한 유황 내음이 퍼지는 문강온천 등 다양한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충주시청 관광과 043)850-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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