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의 모듈식 벽면이 부착된 필룩스의 시스테리어. 조명, 음향, 영상, 온·습도 등을 조절해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감성공간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IT 기술과 힐링 서비스 접목… 조명문화 이정표 제시 조명·음향·영상·테라피 등 다양한 공간 환경 연출 가능
▲자연의 빛을 구현하는 ‘감성조명’
조명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빛을 구현하는 단순한 기능적 측면에서 벗어나,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하나의 문화예술 상품으로 그 외연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자연의 빛을 재현하는 ‘감성조명’을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필룩스(대표 노시청, www.feelux.com)가 바로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 서있다. 필룩스가 표방하는 ‘감성조명’은 사람의 심리상태와 몸 상태에 맞춰 색온도(광원의 색을 절대온도를 이용해 숫자로 표시한 것)와 빛의 밝기를 조절해 자연의 빛을 연출하는 조명이다. 즉,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에서 탈피해 일출부터 일몰까지 환경과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빛을 구현하는 조명을 말한다. 감성조명은 자연의 빛을 연출하는 인공조명 기술인 회사의 SIH(Sun In Home)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SIH는 일출, 일몰, 한낮 시간의 변화에 따른 태양빛의 변화를 직접 실내로 가져와 자연의 빛을 연출할 수 있으며 색온도를 2,200~8,000K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인공조명 시스템이다. 특히 심리치료 기법의 한 분야인 라이팅 테라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명기기에 적용할 수 있어 감성조명의 개념을 가장 정확히 담아낼 수 있는 혁신적인 조명기술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인상황과 공간환경에 알맞은 통합 서비스 제공
필룩스는 감성조명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의 모든 기기들을 제어하고 신체의 위치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필마스터’를 통해 LED조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필마스터는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조명뿐만 아니라 에어컨, 보일러, TV, 커튼 등 집안의 시스템 및 생활공간의 모든 가전기기들을 제어하고 생활패턴에 따라 적절한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제어기다. 필리안(feelian)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아이콘을 터치하기만 하면 조명, 3D음향, 영상, 온·습도, 냉·난방, 환기, 아로마 향기 등 다양한 공간 환경을 연출하고 제어할 수 있다. 가령, 하와이의 해변가에서 쉬고 싶다면 밝은 조명과 해변이 나오는 영상, 하와이의 온·습도와 비슷한 공기 조절을 통해 하와이 해변의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 프로필이나 건강상태가 미리 입력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해당 공간에 들어가면, 제어 솔루션이 사용자의 생체, 심리, 상황지수를 기반으로 상황에 알맞은 조명과 온·습도, 음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라이트·뮤직·음악 테라피 프로그램이 탑재돼 혈액순환 촉진에는 빨간색, 심리적 안정에는 파란색, 감기 치료와 운동신경 활성화에는 노란색, 식욕억제와 다이어트에는 보라색 등 사용자의 상황이나 날씨, 시간 등에 따라 조명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조도센서와 연계돼 태양빛의 방향에 따라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더의 각도가 조절되는 등 특정 공간이나 계절 상황에 알맞은 자연조명을 연출할 수도 있다.
▲감성공간서비스로 새로운 조명문화 선도
회사는 필마스터와 인테리어를 통합한 플랫폼인 ‘시스테리어’를 통해 하나의 공간안에서 조명, 음향, 영상, 온·습도 등을 조절해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감성공간서비스’라는 독보적인 업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스테리어’는 시스템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필마스터 시스템 기능을 탑재한 필룩스만의 감성 시스템 인테리어를 말한다. 거실, 회의실, 강당, 매장 등에 감성조명, PC, 음향, 디스플레이, 단열, 콘센트, 거울, 터치패드 등 다양한 기능의 모듈식 벽면을 간단하게 설치해 공간의 상황과 사용자의 위치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인테리어에 비해 30% 저렴한 것은 물론 탈부착이 가능해 설치시간도 기존 인테리어의 1/3에 불과하다. 필룩스 시스템사업부 이희정 이사는 “필마스터를 중심으로 감성조명, 3D음향, 영상, 시스템 인테리어를 통합한 것이 감성공간서비스”라며 “조명에 IT기술 뿐만 아니라 힐링 서비스와 감성문화까지 접목해 필룩스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필마스터, 감성조명, 3D음향, 영상, 시스템 인테리어의 완벽한 패키지 상품을 내년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