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유프레임’으로 시장 출사표 현장에서 직접 콘텐츠 제작·편집 가능… 편의성·광고효과 극대화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부분에서의 변화 양상이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 기업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부분에서는 CS(Client Sever)와 Web 방식에서 클라우드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의 전환과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 확대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시장의 흐름 속에서 획기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사이니지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하드웨어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인 ‘유프레임’을 개발한 사운드그래프(대표 정동관, www.soundgraph.com)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운드그래프는 2000년에 설립, 디지털 오디오 분야와 홈씨어터 PC관련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 제작에 주력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축적된 멀티미디어 개발 기술을 토대로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솔루션 사업에 집중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콘텐츠 제작·편집 OK!
유프레임은 전용 하드웨어 제품인 ▲유프레임 플레이어·유프레임 TV·유프레임 인사이드·유프레임 스마트 이젤, 유프레임 하드웨어에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인 ▲유프레임 뷰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유프레임 에디터,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유프레임 하드웨어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유프레임 매니저, 콘텐츠 배포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유프레임 클라우드로 구성돼 있다. 유프레임 솔루션의 첫번째 특징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만으로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프레임 에디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해 디지털 사이니지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매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툴과 템플릿을 내장하고 있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의 사진을 찍고 원하는 문구를 넣어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사운드그래프 정동관 대표는 “매장에 비치된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어 기존의 사이니지처럼 복잡한 PC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비싸게 외주로 동영상을 제작하고 운영할 필요가 없다”면서 “콘텐츠 업데이트도 매장에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계절별 메뉴 변경이나 프로모션 자료 업데이트를 본사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매장에서 직접 이미지를 촬영해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다양한 폰트, 이미지, 비디오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유프레임 하드웨어로 직접 전송할 수 있어, 중소형 규모의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체인점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하드웨어 사용… 저렴한 비용으로 사이니지 구축 가능 유프레임 솔루션의 두번째 특징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간편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유프레임 플레이어는 전원을 연결하고 디스플레이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하드웨어 제품이다. 자체적으로 탑재된 모바일 AP기능을 이용, 매장 내에 인터넷이 설치돼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인 유프레임 뷰어가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포맷 및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모두 지원하며, 정해진 재생목록과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콘텐츠를 재생할 수도 있다. 특히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사용하던 PC와 달리 하드디스크나 쿨링팬과 같은 부품이 필요 없고 메모리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디지털 셋톱박스인 유프레임 TV를 이용하면 매장 내의 TV화면 속에 광고 콘텐츠를 구현할 수도 있다. 셋톱박스와 TV 사이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매장에 설치된 TV의 방송 화면에 메뉴나 제품, 행사 및 프로모션 안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어,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추가하지 않아도 낮은 투자비용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많이 보는 TV를 활용하기 때문에 광고 노출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버 구축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강점’ 안드로이드 기반의 간편한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한다는 점과 아울러 유프레임 솔루션만의 또 다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전송하고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 대표는 “대용량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배포를 위한 서버를 구축해야 하고, 관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초기에 많은 시간과 투자비가 요구된다”면서 “유프레임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서버 구축이나 관리를 위한 비용 없이도 전세계 어느 곳이든 즉시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서버 구축비용 및 솔루션 비용이 들지 않고, 회사가 제공하는 구글 지메일 계정을 통해 유프레임 클라우드 서비스에 로그인하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콘텐츠를 가맹점이나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별도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프레임 매니저는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유프레임 하드웨어의 상태를 점검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나 스마트폰으로 웹페이지에 로그인해 하드웨어의 전원을 원격에서 관리하거나 콘텐츠 배포를 제어할 수 있고 작동중인 기기의 재생화면을 원격에서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정동관 대표는 “기존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하드웨어의 단가와 유지관리 비용이 비싸고 콘텐츠 제작과 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면서 “유프레임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필요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버구축 없이 콘텐츠를 배포하고 실시간 관리까지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SNS기반의 콘텐츠와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연동하고 인터랙션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