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종합안내도 광고대행권도 입찰에 부쳐졌다. 대상물량은 1~4호선 120개역 1,198개 종합안내도로, 1~2호선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시켜 운영하고 3~4호선은 기존방식 그대로 운영하는 조건이다. 디지털 종합안내도 물량은 A형 425개, B형 186개 등 총 611개로 전체 물량의 50%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6년 4개월(디지털 시설물 설치기간 4개월 포함)이며, 서울메트로가 제시한 기초금액은 104억 9,667만원이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에 의한 총액(부가세 포함, 계약기간의 광고료 총액) 전자입찰방식으로 입찰서 제출기간은 12월 3일~12월 12일 4시까지다. 개찰은 12월 13일 11시에 이뤄진다. 신규로 디지털 매체를 설치하는데 따르는 초기투자 비용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한편으로 전통매체의 디지털화 전환 추세 속 디지털 매체사업 선점기회 확보 및 디지털 광고사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은 기회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년 4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사업기간을 갖는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