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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버스 외부광고계약 경쟁입찰로 전환
- 편집국 | 283호 | 2014-01-07 | 조회수 2,34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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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일부 버스회사가 외부광고 수익을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는 가운데 전북도가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체결하는 버스외부 광고계약을 현재의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스 외부광고 계약 건은 민간 버스업체의 일이지만, 이들 버스회사가 해마다 적자분 일부를 도와 시·군으로부터 보전받는 만큼 버스의 공공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도 최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전북도에서 요구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개경쟁입찰을 하는 광역 자치단체는 서울 등 5개 광역시이며 나머지는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북도 교통물류과의 한 관계자는 “버스업계에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방법으로 수익금을 누락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태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경쟁입찰로 바꾸게 됐다”면서 “앞으로 버스업계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이들의 광고 수입에 대해 지도감독을 더 철저히 해 버스업계의 경영개선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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