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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S 고장 원인 줄이려면?
- 이창근 | 283호 | 2014-01-07 | 조회수 5,45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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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결선은 SMPS의 고장과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량결선에 의한 고장·화재 주의해야
정격부품 사용한 정교한 회로설계 중요
SMPS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는 물론 시공업체가 입는 피해도 크기 때문에 SMPS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MPS의 고장 원인은 시공업체의 실수, 천재지변에 의한 파손, 과전압에 의한 충격, 사용자 부주의 등 천차만별이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비방수형 SMPS의 경우 결로현상에 의한 고장이 많이 발생한다.
결로현상은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심해질 때 실내 공기층의 습기가 내부의 차가운 곳에 맺히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옥외에 설치돼 있는 간판용 SMPS에서 빈번히 발생한다.
따라서 습기에 취약한 비방수용 SMPS의 경우 겨울철에는 결로현상에 의한 고장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케이스 내부의 회로가 몰딩처리돼 있는 방수형 SMPS의 경우 결로현상에 의한 고장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SMPS의 수명에 온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여름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이 방수형 SMPS의 동작조건에 유리한 것.
하지만 LED선과 SMPS의 출력선을 연결할 때 결선 작업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불량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전선의 이음부분이 온도차에 의한 습도 유입으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다보면 접촉 저항이 커지고 SMPS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에 의한 팽창과 수축이 반복돼 공기 중의 수분이 전선의 이음부분에 유입돼 불량결선이 일어나면, 동선에 과전류가 흘러 열이 발생하고 결국 SMPS의 고장과 화재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LED용 SMPS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의 부주의에 의해 고장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SMPS는 여러 회로들과 부품이 유기적으로 조합돼 있는 전자제품인 만큼 각 부품간의 호환성과 연결방식 등에 대한 정교한 설계가 고장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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