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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LED도로조명 표준안 확정
- 이창근 | 284호 | 2014-01-21 | 조회수 5,69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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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호환성·경제성·성능 등에 초점
고속도로 환경에 적합한 조명기준 제시
한국도로공사가 LED도로조명 표준안을 최종 확정하고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 터널·가로등기구를 공급하고자 할 때에는 이 표준에 맞춰야 한다.
도로공사는 지난 2월부터 정부,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부문별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고속도로 LED조명등 기준 마련을 추진해왔다.
지난 7월 개정된 에너지이용합리화지침에 따라 2017년부터 도로조명 설치시 100% LED조명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그동안 제조사별로 가격, 성능, 부품규격, 호환성 등이 달라 납품업체 선정과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따라왔기 때문이다.
도로공사는 유지보수 호환성·경제성·성능 등에 초점을 맞춰 고속도로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LED조명등 표준안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27일에는 성남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LED조명등기구 표준 공개설명회’를 갖고 LED모듈, 전원공급용 컨버터(SMPS), LED터널등, LED가로등 등 4개 품목의 구조와 성능, 안전 요구사항에 대한 기준을 규정한 표준안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LED 제조사별 부품 호환이 가능하도록 규격을 단일화하고 LED 제조사 자체 기술 적용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표준안을 마련했다”면서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 절감은 물론 제조사의 기술력 향상과 LED조명시장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2014년 개통 예정인 음성-제천, 냉정-부산, 울산-포항, 담양-성산, 홍천-양양 등의 고속도로에 이 표준을 적용해 LED등기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28면>
이창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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