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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의 해외 OOH매체 동정 ⑮)oOh!사, 기온에 따라 콘텐츠가 변하는 광고매체 출시
- 편집국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3,39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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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최초 광고주로서 캠페인에 참여
신현택
(주)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이사(Email : nick@acticom.net)
유니레버 브랜드 중의 하나인 립톤 아이스티의 광고 캠페인 장면.
레버 브랜드 중의 하나인 매그넘 아이스크림 광고 캠페인 장면.
oOh!의 웹사이트(www.oohmedia.com.au)
호주의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사인 oOh!(www.oohmedia.com .au)는 2013년말 개별 매체가 설치된 지역의 기온에 따라 광고 콘텐츠가 달라지는 동영상 매체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이 매체에 사용된 기술은 사전에 설정된 기온의 변화에 따라 광고주들로 하여금 그들이 원할 경우 각기 다른 광고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게끔 해 준다.
이 기술을 최초로 사용해 캠페인을 펼친 광고주는 유니레버(Unilever)로서 자사의 매그넘 (Magnum) 아이스크림과 립톤(Lipton) 아이스티와 관련, 어느 지역의 특정한 날짜의 최대 예상기온이 해당 월간 최대 기온을 초과할 경우 덥고 목마른 소비자들을 겨냥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oOh!사의 제작총괄이사인 존 퍼셀(John Purcell)은 “우리 회사가 이번에 투자해 구축한 기술은 날씨, 스포츠 경기 점수 및 소셜미디어 등의 외부 변수 요인에 반응함으로써 우리는 광고주들의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개별적, 국지적 캠페인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의 핵심은 이러한 외부 변수 요인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그리고 자동적으로 광고 캠페인 메시지의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인드셰어(Mindshare)의 매체전략 담당자인 캐서린 러쉬톤(Catherine Rushton)은 “이러한 기술이 제공하는 합목적성이야말로 유니레버의 제품과 같은 부류의 제품군에서 그러한 제품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바로 앞에서 광고 캠페인을 펼칠 수 있게끔 하므로 그런 소비자들의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구매를 유발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레버의 광고 캠페인은 호주 전역에 산재한 400개의 디지털 동영상 매체 네트워크에 걸쳐 집행되는데 이 네트워크는 카페, 대학교, 야립매체 등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oOh!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도로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기술을 광고 캠페인의 목적에 맞게 응용 발전시킨 것으로서 향후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 부문에 있어서 이와 유사한 응용 기술들의 개발 및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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