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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1:04

제이씨데코, 파리 버스쉘터 광고대행권 15년 갱신

  • 편집국 | 285호 | 2014-02-10 | 조회수 3,62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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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 물량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세계적인 옥외광고회사인 제이씨데코(JCDecaux)는 파리 도심의 버스쉘터 2,000개 물량의 광고권에 대한 1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씨데코는 자사의 100% 자회사인 SOPACT가 경쟁입찰을 통해 파리의 224만 3,800명 시민을 커버하는 버스쉘터 광고에 대한 15년 계약권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이씨데코는 1,920개(180개의 광고가 없는 버스쉘터도 함께)의 버스쉘터 네트워크 전체를 마크 오렐(Marc Aurel)이 특별하게 제작한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새로운 쉘터는 세느강변과 도심 속 나무들의 잎사귀에서 영감을 얻어 유선형 실루엣으로 디자인됐으며, 새로운 시트(의자)와 혁신적인 모듈형 표지판과 지도도 접목될 예정이다.
모둘형 버스 쉘터는 보행자를 위한 지역지도, 실시간 버스정보, USB포트, 버스검색기능, 야간 백라이트 안내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 및 음성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00개의 버스쉘터에 설치된 32인치 디지털 터치스크린은 지역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태양광 패널이 장착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제이씨데코의 공동대표인 장 샤를르 데코(Jean-Charles Decaux)는 “이 상징적인 계약은 도시환경에 있어 버스쉘터의 재창조를 의미한다”면서 “공공공간을 새롭게 정의하고, 파리 특유의 우아한 건축양식에 걸맞는 고전과 현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는 중요한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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